대한당뇨병학회(회장 서교일, 이사장 원규장)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24개국 788명(국내 634명, 해외 154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술대회(2023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강사 및 패널 172명(국내 128명, 국외 44명), 좌장 88명(국내 87명, 국외 1명) Oral presentaion 60편, Poster exhibiton 370편 등의 초록도 발표될 예정이다.
Plenary lectures로는 ▲Michael A Nauck(St. Josef Hospital, Ruhr University Bochum, Germany), ▲Scott Friedman(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USA), ▲Park Kyong Soo(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등의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인 심포지엄으로는 ▲당뇨병 관리를 위한 여러 전문분야 기술의 임상적용, ▲T2DM 치료를 위한 정밀의학 적용,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인자 관리, ▲당뇨병 합병증의 조기 발견을 위한 새로운 퉁찰력과 접근법,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현재 및 다음 단계, ▲데이터로부터 통찰력까지 : 기계 학습 예측 모델로 당뇨병 관리 발전하기, ▲기타 특정 유형의 당뇨병, ▲젊은 연령 T2D의 당뇨병 관리와 교육, ▲임상 당뇨병 관리와 교육에 당뇨 기술 통합, ▲당뇨병 관리를 위한 비대면 의료 영양치료, ▲당뇨병 여정 : 당뇨 교육자의 역할, ▲Basic research, Translational research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국내 2개 학회(▲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대한부정맥학회)와 해외 2개 학회[▲SHVM(Society for Heart and Vascular Metabolism), ▲IAS(INTERNATIONAL ATHEROSCLEROSIS SOCIETY)]의 조인트 심포지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대한당뇨병학회 위원회 세션, ▲대한당뇨병학회 연구회 세션, ▲당뇨병 및 대사질환 관련 주요 약제관련 세션, ▲제약사 세션 & 스페셜 산학세션, ▲아시아 당뇨병 교육자 세션과 함께 ▲젊은연구자(Post-doctoral session 발표자, Medical trainee session 발표자, 국외 Travel grant)에 대한 지원도 한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는 오는 11월 14일(화) 오후 5시 청와대 본관 대정원 앞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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