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식약처 내 각 부서에서 지난해 9월 이후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추진,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해 7월 31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이 선발됐다.

경진대회 우수 선정작 중 주요 사례는 ▲국가 간 비관세장벽 해소로 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식품안전나라’ 디지털 전환 ▲배달라이더 배달함 위생·안전 관리 등이다.

식약처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식의약 안전관리와 국민 건강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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