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대표 이예하)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김준홍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김준홍 CFO는 삼성물산, 삼성캐피탈 등 삼성그룹을 거쳐 우리금융지주와 두산그룹, 두산중공업에서 재무기획과 자금, IR을 담당했다.
2020년에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에서 IR 그룹장을 맡았으며, 2022년 바이오 기업 에이프로젠에서 투자금융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CFO는 뷰노의 신임 CFO이자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무기획, 자금, 회계 및 IR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회사의 재무전략 수립과 재무건전성 확보,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역할을 맡게 된다.
뷰노 이예하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서의 경험과 우수한 전문성을 가진 김준홍 본부장이 뷰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김 본부장 영입은 뷰노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경영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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