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회장 최승호)가 지난 3월 25일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사람으로 이금희 아나운서를 선정,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어 이금희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도 진행했다.
최승호 회장은 “이금희 아나운서는 언제나 다정하고 친절한 목소리로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힐링시키는 진정성 있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하신 분으로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홍보하는데 적임자이다”며, “목소리는 상대를 대하는 자신의 또 다른 얼굴이다. 앞으로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는 국민의 음성 질환뿐 아니라 음성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반 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는 코로나19로 지친 현실 속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목소리를 주제로 한 동영상 공모전 ‘목소리 ON, 힐링 ON’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