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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코로나19백신 접종 추천하겠다” 95.6%, 사적모임 제한 인원 확대 동의 58.2% 등 -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정책, 국민들의 인식은?
  • 기사등록 2021-07-01 0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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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서 6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3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인식, 방역수칙 실천 정도 등에 대해 조사했다.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p이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의 인식을 바탕으로 방역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사적모임 제한 인원 확대…절반이상 동의
이번 조사 결과, 사적모임 제한 인원 확대에 동의하는 비율은 58.2%이다.
비 동의자는 ‘11월 전 국민의 70% 접종 완료 이후’에 사적모임 인원을 확대하는 것을 선호(64.5%)했다.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적용에 이행단계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80.8%로, 이행단계의 시행 기간은 2주간이 가장 적절(53.3%)하다고 응답했다.
2주간의 이행 기간을 지켜본 이후에 사적모임을 재개하겠다는 응답은 39.9%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할 때 아직 사적모임을 재개하기 이르다는 응답은 42.2%, 즉시 모임을 재개하겠는 응답은 11.0%로 확인됐다.
또 다수의 응답자는 지자체의 방역 자율권 확대에 동의(68.5%)했다.


◆접종자 대부분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응답은 36.7%(+27.9%p)로 접종 진행 상황에 따라 한 달 전에 비해 크게 상승했으며, 접종자의 대부분(98.9%)은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고 응답했다.
접종자가 “주변에 접종을 추천하겠다”는 응답은 95.6%(+10.4%p)로 지난달에 비해 크게 상승했으며, 미접종자가 접종을 받을 의향은 77.3%(+8.1%p)로 상승했다.
▲접종을 받으려는 이유
접종을 받으려는 이유는 “나로 인해 가족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서(76.5%)”가 가장 많았고,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되어서”는 64.2%(+9.4%p)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이상반응 우려” 최다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는 “이상반응 우려(85.4%, +0.3%p)”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을 망설이는 이유 중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어서”라는 응답은 하락(31.3%, △12.8%p)했다.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서(38.9%, +8.7%p)”라는 응답은 상승했다.


◆절반이상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
방역상황과 관련해 응답자의 다수는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낮게(68.5%, +3.5%p) 인식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과반(50.8%, +12.2%p)으로 확인됐다.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감염 우려 큰 폭 하락…방역수칙 미준수 우려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감염이 우려된다는 응답(76.7%)은 지난 4월에 비해 큰 폭(△8.8%p)으로 하락해 방역긴장도 이완에 따른 방역수칙 미준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다만, 감염됐을 때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높아(83.8%, △0.4%p) 코로나19라는 질병은 여전히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하락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 비율은 여전히 높지만(78.2%, △5.0%p), 지난 조사와 비교하여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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