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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어린이날②]병원도 어린이날 맞아 웃음과 사랑 전해 - 강원대, 건국대, 경상국립대병원, 중앙대의료원
  • 기사등록 2026-05-07 18: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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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잠시나마 웃음과 사랑을 전했다. 

각 병원에서는 병원 내부 직원들은 물론 시민 및 기업들도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어린이날을 풍성하게 했다. 


◆강원대어린이병원‘행복한 어린이날’개최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병원장 조희승)이 어린이날을 맞아 7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와 병동에서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행사 ‘행복한 어린이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이 치료 공간을 넘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사단법인 이노비, 강원서부해바라기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어린이병동 입원 환아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레고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사단법인 이노비는 ‘이노비 앙상블’ 공연을 통해 병원 로비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피아노(송영민), 첼로(정광준), 클라리넷(장종선) 연주로 구성된 공연은 환아와 보호자, 의료진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조희승 강원대어린이병원장은 “어린이들이 병원을 두려운 공간이 아닌 희망과 회복의 공간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치료뿐 아니라 정서적 돌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이날 포토존을 만들어 외래를 방문하는 환아와 가족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즉석 사진기로 촬영해 가족들에게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전달하여 밝고 건강한 모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외래를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무드램프와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도록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소아청소년과 의료진들은 “앞으로도 병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여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병원, 어린이날 맞이 기념행사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지난 4일 이 병원 본관 4층 43병동에서 입원 중인 소아 환자와 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투병 중인 소아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기 병원장을 비롯한 박은실 소아청소년과장, 신지선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은 43병동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환아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힘든 투병 생활에도 이를 견뎌내고 계신 환아와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의료원, 나눔과 웃음으로 채운 하루

중앙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철희)은 중앙대병원(4월 27~28일)과 중앙대광명병원(30일)에서 릴레이 형태의 ‘어린이날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후원부터 시민 참여, 셀럽들의 방문까지 이어지며 병원 곳곳에 희망과 웃음을 전했다.

행사장에는 드로잉월(Drawing Wall) ‘Miracle Canvas - 내 얼굴 그리기’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장난감 기업의 후원으로 플리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의료진들은 병동을 직접 찾아 입원 환아들에게 장난감과 테디베어를 전달하며, 치료 중인 아이들도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 기간 전달된 테디베어는 MBN이 주최하고 시어도어루스벨트 재단 한국지회가 주관한 ‘MBN 선셋마라톤’ 완주자들의 기부로 마련된 것이다. 

가수 솔비와 배우 송이우도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 환우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나눔의 온기는 신생아중환자실까지 이어졌다.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도서 ‘685g의 기적’이 이날 신생아중환자실 보호자들에게 전달됐다. 

작은 몸으로 세상에 나와 긴 시간을 버텨낸 한 아이의 이야기는, 같은 시간을 견디고 있는 보호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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