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오는 10월까지 58개소(멘토18개소, 멘티 40개소) 민간 시험·검사기관이 참여하는 ‘시험·검사기관 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
주요 진행내용은 ▲분야별 지원 가능 및 필요 분야 매칭 ▲국제수준의 검사품질관리 운영 노하우 지원 ▲시험법 도입 지원 ▲멘토링 활동사항 제출 ▲멘토링 종료에 따른 주요성과 및 내용 제출 등이다.
이번 사업은 기관별로 경쟁력을 높이거나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분야에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멘토 기관을 상호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는 “이번 멘토링 사업 운영을 통해 시험·검사기관의 역량 강화 및 상생문화 조성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험·검사기관과 협력하여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멘토링 사업에는 48개 기관이 참여했고, 멘티로 참여한 30개 기관 중 23개 기관의 만족도가 80점 이상이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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