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지난 5월 출시한 ‘TS써니애견샴푸’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며 ‘국민애견샴푸’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S써니애견샴푸’의 인기는 전국 가구 수 약 2,238만 가구 중 25%에 이르는 ‘펫팸족’의 니즈를 반영해 샴푸 후 린스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올인원 제품으로, 쉽지 않은 반려견의 목욕 시간을 줄여준 것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에 동물용의약외품으로 신고를 완료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이다.
이 제품에는 코코넛에서 유래한 착한 세정 성분이 함유되어 자극이 적다. pH 4.5 ~ 6.5의 약산성 제품으로 반려견의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콜라겐, 아르기닌 성분이 모질을 더욱 빛나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실리콘, 인공색소 등 걱정 성분 15가지를 배제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TS써니애견샴푸’는 장모, 단모, 곱슬모 등 모든 견종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올인원 타입이라 반려견들의 목욕을 조금 더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반려견들의 연약한 피부에 맞춰 착한 성분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펫팸족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