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일반과의사회(회장 홍춘식, 이사장 김성곤)가 지난 17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약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제44회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총 2부(▲통증 그 시작과 끝 FOR ‘통증 초심자를 위한 입문편’, ▲TBI vs TPI and DITI)로 나누어 총 8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초심자를 위한 통증치료실 세팅’이라는 강의를 통해 소독, 주사제 사용 등은 물론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김성곤(서대구연합의원 원장) 이사장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병원을 오래하려면 contamination을 시키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 △지난 2월1부터 시작된 하복부 초음파 급여화 대응방안과 △‘DTI를 활용해 매출을 극대화 해보자’라는 주제의 강의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대한일반과의사회는 오는 24일(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일차진료에 날개를 달다. 3인 3색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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