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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2월 20일부터 ‘수거증 문자전송 서비스’ 시작
  • 기사등록 2018-12-21 2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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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12월 20일부터 ‘수거증 문자전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업자가 전자수거증을 문자메시지로 전송받아 보관하기 쉽게 하여, 분실·훼손 등 영업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행정기관도 현장에서 간편하게 수거증을 발급할 수 있고 수거증 출력에 필요한 휴대용 프린터, 출력용지 등의 구입비용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는 “앞으로도 현장 감시업무 효율성과 영업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거증은 식품위생감시원이 위해방지·위생관리를 위해 식품 등을 수거한 경우 영업자에게 발급하는 확인증으로 기존에는 현장에서 휴대용 프린터로 수거증을 출력하거나 프린터 작동이 안 될 경우 직접 작성하여 영업자에게 발급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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