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무더운 여름 휴대성과 간편성으로 사용량이 늘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며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 4월말까지 휴대용 선풍기와 관련하여 총 40건의 사고가 접수됐다.
특히 2017년에는 33건으로 2016년 4건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했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폭발이나 화재, 과열, 발연 등이 20건(50%)으로 가장 많았고, 손가락 눌림·끼임으로 다치는 사고도 2건 발생했다.
한편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 조사·판정 결과는 (바로가기)를 참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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