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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강마에’ 모델 지휘자 서희태와 클래식 오디세이 - 2013 군포시 밥이 되는 인문학 9강 내달 5일 열려
  • 기사등록 2013-08-30 11:15:41
  • 수정 2013-08-30 1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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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강마에 그 실제 역할모델인 지휘자 서희태가 군포를 찾아와 클래식 오디세이를 풀어놓는다.
 
군포시는 9월 5일 개최될 ‘2013 밥이 되는 인문학 제9강’의 강사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며 상임지휘자인 서희태씨를 초청했다.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밥 인문학에서 서희태 지휘자는 ‘고전음악 3인방의 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삶의 지혜와 경험을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참여자 누구나 다음의 밥이 되는 인문학 강사를 추천 또는 요청할 수 있다.
 
한편 매월 1회 개최되던 군포시의 밥이 되는 인문학이 9월에는 한차례 더 개최된다. 유려한 문체 다양한 소재들 그리고 능수능란한 이야기꾼의 솜씨로 ‘국민작가’로까지 불리는 이문열 작가의 강연이 9월 26일 열리기 때문이다.
 
방희범 책읽는군포실장은 “군포를 대표하는 가을철 대표 행사인 책 축제 독서의 계절 가을을 기념해 9월에는 밥이 되는 인문학이 2회 개최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소양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의 밥이 되는 인문학 책 축제(9. 6~9. 8)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를 참조하거나 시 책읽는 군포실에 전화(031-390-090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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