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김보성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 김보성이 멜로 영화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김보성은 “평생 액션 영화만 하다가 첫 멜로 영화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첫사랑의 설렘도 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영화다.”라고 첫 멜로 도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생활고를 겪는 중년 가장들이 많은데, 중년 가장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영화이자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성과 윤해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