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약처,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개정 -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허가심사 기준 마련
  • 기사등록 2015-12-14 21:15:12
  • 수정 2015-12-14 21:16:01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최신 과학부분을 반영하여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개정·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백신의 개발자들이 백신의 개발, 비임상, 임상 등 허가·심사의 전 과정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과 ‘대유행 인플루엔자백신 품질 평가 가이드라인’을 통합하여 개정하였다.

2010년 가이드라인 제정 후 그동안 인플루엔자 백신 분야의 발전된 과학기술 및 유럽, WHO 등 해외 가이드라인을 반영하는 등 국제기준에도 맞추었다.

주요 내용은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국내·외 현황 ▲허가 및 심사 규정 ▲허가·심사 시 고려사항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국내 의약품 제조사가 대유행 인플루엔자 백신의 허가·심사 자료의 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제약사의 백신 연구·개발을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 지침·가이드라인·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5009527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