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림푸스한국-인하대병원, 보건의료환경 발전 위한 MOU 체결 - 한국 의료진과의 협업 및 소통 강화
  • 기사등록 2015-09-15 19:05:09
  • 수정 2015-09-15 19:05:46
기사수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지난 14일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과 보건의료산업 발전 및 고속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업무 협약을 위해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5-11.jpg
사진: (좌부터) 의료총괄부문 김현재 차장, 박정익 이사, 부문장 타마이 타케시 전무,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이택 비뇨기과 과장, 최선근 일반외과 교수, 이돈행 의생명연구원장, 박현선 기획조정실장.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과 인하대병원은 내시경을 포함한 의료기기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사업 수행, 의료기기 성능 및 안정성 평가,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및 공동 연구 등 의료기기 개발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의료총괄부문장 겸 GI사업본부장 타마이 타케시 부문장은 “이번 인하대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의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하대병원을 시작으로 훌륭한 한국 의료진과 협업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역시 “인하대병원의 임상경험과 연구 노하우가 의료기기 개발에 적용되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상호간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시너지를 발휘해, 연구성과를 실용화, 상업화시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공모델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44231146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한국다이이찌산쿄, 한미약품,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비보존, 신신, 셀트리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머크, 알피바이오, 지씨셀, 큐라클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