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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3] 셰프특집 2탄, 최고의 주안상 위해 출발! - 셰프 강레오-레이먼킴-이연복 연예인셰프 김민준-샘해밍턴-조세호
  • 기사등록 2015-04-14 21:10:48
  • 수정 2015-04-14 2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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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과 셰프들이 최고의 주안상을 찾기 위한 포복절도 여행을 시작한 가운데, 신기방기한 우리 전통주의 제조 과정을 공개하며 향토적 색깔과 지역적 정서, 정까지 물씬 풍겨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프닝부터 꿀잼의 향기를 풍겨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명의 ‘1박 2일’ 멤버들과 여섯 명의 특급 게스트들의 여행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 또한 수도권 기준 14.9%, 전국 기준 14.3%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동 시간대 시청률 31주 연속 1위라는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일요일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우리의 전통주에 걸 맞는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번 최고의 주안상은 지난해 가을 ‘최고의 밥상’에 이은 두 번째 셰프특집이기도 했다.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앞에 삼삼오오 모인 멤버들은 강레오-레이먼 킴-이연복-김민준-샘 해밍턴-조세호 등 최고의 게스트 6인방이 초대되자 시작부터 웃음의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상큼한 여성 게스트를 원하는 멤버들 앞에 속속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들로 인해 집단 반발 사태가 발생하는 등 처음부터 시끌벅적 했던 이번 여행은 멤버들과 게스트가 한 명씩 짝을 이뤄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우리 전통주를 찾아 이에 걸 맞는 최고의 주안상을 꾸미는 것으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김주혁-레이먼 킴, 김준호-강레오, 차태현-조세호, 데프콘-이연복, 김종민-김민준, 정준영-샘 해밍턴이 각각 짝이 돼 여섯 팀의 남남커플이 결성됐고, 그런 가운데 우리의 전통주가 있는 지도와 이들의 운명을 정할 룰렛이 등장해 모두의 허를 찌르는 치밀한 제작진의 계획에 멤버와 게스트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룰렛을 통해 경기도, 충청도, 섬 등으로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 떠난 남남커플들. 앞선 복불복으로 재료비를 받아 든 여섯 커플들은 각 지역으로 향했고, 각기 다른 지역에 포진된 우리의 전통주를 찾는 과정과 양조장들은 지역적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냄과 동시에 향토적 색깔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충청도 소재의 양조장을 방문한 김준호-강레오 커플은 83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양조장에 당도해 백련잎을 이용한 막걸리를 마주하게 됐고, 제조 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경상도 소재의 양조장을 방문한 김주혁-레이먼 킴 역시 “양조장은 처음이야”라며 자리를 옮겼는데 유후남 사장님의 친정한 소개 속에서 술이 익어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발효 중인 막걸리를 보여주는 양조장 사장님의 설명 속에서 신기방기한 술 익는 소리까지 고스란히 방송에 공개됐고, 아주 작은 효모들이 만드는 활발한 생명의 소리가 절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너무 신기해. 불이 끓고 있는 것 같아”라며 술 익는 모습을 신기해하는 김주혁에게 사장님 역시 “나도 신기해~ 옛날 그대로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와 함께 친절하게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함께 곁들여져 보는 이들을 흡족하게 했다.
 
강원도 소재 주문진 양조장으로 향한 김종민-김민준 역시 동동주 제조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시음을 했고, 배를 타고 섬으로 향한 데프콘-이연복 커플 역시 지역 특산물인 여수 갓김치와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감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직 다 공개되지 않은 경기도 소재 양조장을 찾아간 차태현-조세호 커플과 심상찮은 포스를 풍겨내는 장인이 있는 전라도 소재의 양조장을 찾아간 정준영-샘 해밍턴 커플의 여행기가 막 시작했다는 점에서 다음주가 기대되는 상황.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최고의 주안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전통주를 먼저 찾는 과정을 통해 지역마다 각기 다른 전통주 제조 방식과 술이 익는 신기방기한 순간까지 담아낸 것은 물론, 전통주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전통주와 함께 제공된 지역민들의 후한 인심이 더해진 안주까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끌었다. 또한 최고의 주안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할 개성만점 여섯 남남커플들의 앞으로의 활약까지 기대케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술 익는 소리 나올 때 나도 감탄!”, “신기방기해~”, “전통주 먼저 찾는 센스! 이렇게 ‘1박 2일’ 레전드 편 또 하나 탄생하나요~”, “역시 1박 2일~”, “우와 군침이~”, “전통술에 걸맞는 안주도 완전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1박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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