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기억력 감퇴! 여동생 이름 잊을 정도!!
실력파 뮤지션 돈 스파이크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2~3년 전부터 건망증이 심하다. 요즘 기억이 잘 안 난다”며 건망증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또한, “전화가 왔는데 ‘김민지’라는 이름이 떠서, 누군지 고민했다”며, “친동생인 걸 한참 뒤에 깨달았다”고 웃픈(?) 사연을 공개해 폭소케 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원래 작업실이나 스튜디오에서 혼자 지냈는데, 요즘 밖에 나와서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며 바쁜 활동을 건망증의 이유로 꼽아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대세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돈 스파이크, 절친 김범수와의 첫 만남! 배달부인줄..
이날 돈 스파이크는 절친 김범수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96년, 97년에 댄스 가수 R.ef가 있는 회사에 들어갔다. 발라드 가수를 새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수가 와 있을 거란 생각에 녹음실에 갔는데.. 가수는 없고 배달하러 온 분만 있었다”며 당시 김범수의 모습을 전했다.
이어 돈 스파이크는 “카메라 마사지 때문에 요즘은 표정도 밝고 젊어 보인다”며, 절친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이는 듯(?!) 했지만, “제가 알기로 심지어 칼을 많이 대지도 않았다. 눈에 집중적으로.. 한 번?”이라고 말하고 잠시 망설이더니, “몇 번인지는 모르겠다”고 폭로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돈 스파이크, 녹화 중 눈물?! 정신과 치료도 받아..
이날 돈 스파이크는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보낸 충격에 정신과 치료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자책감이 컸다”고 털어놓으며, “강아지가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다. (강아지가) 못해본 걸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 수영장에 갔는데.. 심장마비가 왔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평소 늘 착용하던 선글라스를 잠시 벗고 토크에 임하던 돈 스파이크는 촉촉해진 눈망울 때문에(?!)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원조 국민 첫사랑 정소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돈 스파이크와 정소녀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4월 1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