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가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하며 생긴 문소리 가족만의 독특한 문화를 공개해 화제다.
매 회, 진짜 중요한 결혼 조건인지 아닌지, 외모 관리의 도가 지나친 외모 집착인지 아닌지 선을 넘나드는 토크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매직아이]가 이번에는 ‘술자리 폭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술자리에서 생겨나는 애매한 상황들에 대해 화끈하게 의견을 제시하며 얘기하던 중 회식에 참석해야하는 아기 엄마의 사연에 대해 리얼한 설전이 오갔고 문소리는 자신도 아기 엄마인 동시에 일도 하는 워킹맘으로서 격하게 공감하며 자신의 웃픈 스토리를 공개했다.
회식이 잦았던 문소리는 집에 전화해 회식 때문에 늦는다고 하기 일쑤였고 이에 문소리의 딸은 ‘자신도 회식 좀 하자고’ 했던 것.
회식 때문에 늦는 엄마 때문에 회식이 좋은 거라고 생각한 문소리 딸의 웃픈 이야기에 이어 문소리는 아이가 있는 엄마지만 회식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독특한 입장을 펼쳐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외식 대신 ‘회식’을 하는 문소리 가족의 회식 문화와, 회식에 대한 워킹맘 문소리의 색다른 생각은 오늘밤 11시 15분 SBS [매직아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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