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 건강식품사업부가 지난 26일 5가지 슈퍼푸드의 영양을 한 번에 담은 건강기능식품 ‘H.O.P.E. 슈퍼푸드’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기념 CJ오쇼핑 방송에서 전량 매진, 2억7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론칭 이후 항산화 슈퍼푸드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얻었던 H.O.P.E. 슈퍼푸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원장과의 공동개발 과정을 거치며 최적의 영양균형을 갖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여에스더 원장은 “자동차가 달리면 매연이 생기듯, 우리 몸은 음식을 먹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유해산소가 발생해 혈관, 두뇌, 장기 등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며, “H.O.P.E. 슈퍼푸드에 함유된 카테킨, 플라보놀,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의 식물영양소 파이토케미컬은 유해산소로 인해 생기는 정상적이지 않은 세포 발생을 막아 항산화 능력을 키워주므로 매일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환절기를 앞두고 부모님, 남편, 아이 등 가족 건강을 위해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경기 불황과 관계 없이 가족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는 3월 14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아주 특별한 구성으로 두 번째 홈쇼핑 방송을 기획 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H.O.P.E. 슈퍼푸드 업그레이드 제품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 식물 영양이 풍부한 5가지 컬러의 토마토, 브로콜리, 블루베리, 통귀리, 견과류를 엄선하여 껍질 째 통째로 갈아 담았다.

카테킨, 플라보놀,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 식물의 컬러 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식물영양소)과 더불어 식약청 하루 섭취권장량에 맞춘 23가지 비타민미네랄까지 한 번에 담아 항산화, 눈 건강, 피부 건강, 두뇌건강, 혈행 건강,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1개월 분에 5만 5,000원, 5개월분에 16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