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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태아 출생률 최고 서울vs 최저 제주…산모 나이 따라 3배 차이
- 산모의 나이가 30대 중반 이상이면 20대 초반 산모에 비해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율이 3배나 높고, 다태아 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가장 낮은 지역은 ...
-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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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도암 요주의 대상은 당뇨병·복부 비만 있는 남성…흡연·음주도 식도암 위험 요인
-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식도암 발생 위험이 3.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여성보다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3.1배 높았다.
15일 한국식품...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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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고기 섭취량 감소, 비만율 증가?…고기 섭취 10년간 14% 감소, 비만은 증가
- 미국인의 고기 섭취량 감소가 비만율 증가의 원인일까?
미국 소비자가 지난 10년간 고기 섭취를 14%를 줄이면서 건강과 어린이 성장이 후퇴했다는 연구결과가...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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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커피 함께 즐기면 둘 다 안 마시는 여성 대비 요추 골다공증 위험 절반 감소
- 커피와 우유의 ‘조합’이 여성의 요추 골다공증 위험을 절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충남대 교육대학...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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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콜린 섭취 부족시 아이 두뇌 발달 저해
- 비타민의 일종인 콜린(choline)이 부족하면 두뇌 발달이 지연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콜린은 필수 영양소 중 하나지만 성인의 90% 가량이 음식을 통해 하루 섭취 ...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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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 식품(갈색거저리) 일반 병원식 보다 단백질 섭취량 1.5배 많아
- 국내 식용 허가 1호 곤충식품인 갈색거저리를 먹은 환자의 단백질 섭취량이 일반적인 병원 식사를 한 환자보다 하루 평균 1.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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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고추·귤·수박이 노인의 인지 기능에 도움?
- 고등어·고추·귤·수박의 섭취 횟수가 적으면 노인의 인지 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인지력이 낮은 노인은 혈관 건강에 이로운 지방...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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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섭취량 적으면 암·심혈관 질환 사망위험도 증가…노인 사망률 24% 증가
- 단백질 섭취가 지나치게 부족하면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에 단백질을 권장량보다 75% 미만 섭취하는 사람의 사망위험은 적정량 섭취하는...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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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율·영양 상태, 사는 곳 주변 음식점 수 따라 달라져
- 거주지 주변에 불(不)건강음식점 수에 많을수록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지방·나트륨·칼로리 섭취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불건강음식점 수가 많은 곳 주민...
- 201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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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 13% “세월호 사고 뒤에도 재난안전교육 한 번도 안 받았다”
- 비극적인 세월호 사고 후에도 고등학생 8명 중 1명은 2년간 재난안전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사고 이후 학교 안전교육이 강화됐...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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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학술대회 개최
-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회장 윤종률)가 오는 25일(금)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초고령사회 대응 ‘고령친화환경’ 전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고...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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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염김치, 일반김치보다 단맛 더 강해…유산균, 일반김치와 비슷
- 나트륨 함량을 대폭 줄인 저염(低鹽)김치가 일반김치에 비해 단 맛은 더 강하면서 매운맛·신맛·감칠맛·아삭아삭한 질감에선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
-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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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다이어트…운동보다 식단에 관심, 섭취량엔 관심 적어
-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일반인이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보다는 식단에 더 큰 관심을 두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출의 계절인 7월에 다이어트 검색 건수가 가장 많...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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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샐러드에 계란 3개 추가시 비타민 E 체내 흡수율 4∼7배 증가
- 채소 샐러드에 계란 세 개를 더하면 채소의 비타민 E 흡수량이 4∼7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퍼듀대학 연구팀은 ‘영양...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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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아가 남아보다 단 음식 선호…하루 평균 8g 많아
- 비만·충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단 음식을 남아보다 여아가 더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여아의 하루 설탕 섭취량이 같은 또래 남아보다 평균 8g ...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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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대생 10명 중 3명은 대학 입학 전 성형수술 경험…예체능 계열 여대생은 37%
- 여대생 10명 중 3명은 대학 입학 전에 미용성형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경북대 의학전문대...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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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자주 먹으면 고혈당 위험 1.4배…여 복부비만위험 1.6배 증가
- 인스턴트 라면을 자주 먹는 사람은 적게 먹는 사람에 비해 고(高)혈당 가능성이 1.4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라면 섭취는 복부 비만 가능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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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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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대한극지의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극지의학회(회장 김한겸,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교수)가 오는 11월 12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송도에 소재한 극지연구소 대강당에서 제4회 대한극지의학회...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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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왕이 단명한 4대 이유는?
- 조선 시대 왕들이 단명(短命)한 이유 네 가지가 제시됐다.
▲당시 의학의 한계 ▲비위생적인 생활습관 ▲과도한 영양 섭취에 따른 혈액성 염증질환 ▲ 과색(...
-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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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별 선호 고기 달라…돼지고기 강원, 닭고기·오리고기 서울에서 선호
- 돼지고기는 강원, 닭고기·오리고기는 서울, 소고기는 부산·울산·경남 주민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국민이 가장 자주 섭취하는 축산...
-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