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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농도 높을수록, 남성 우울감도 높아져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남성 우울감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진영 교수는 2013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해 동일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전국 12만 4,20...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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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후“금연 필요성 가장 크게 느껴”, 금주는 “글쎄…”
- 우리 국민은 건강검진 시행 후 금연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깨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주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2016년 일반건강검진·생애전환기 건강...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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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3명 중 2명 이상 낙상불안 경험…질병 있을 경우 낙상불안 상승
- 국내 노인 10명 중 7명은 낙상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낙상 불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았고, 과거 낙상 경험이 있으면 불안이 5배 이상 높아졌다.
계명대의대 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김...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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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질개선 안내지침 개발 추진
-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양윤준)가 일차의료 질개선 안내지침 개발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자신이 일하는 병의원과 자신의 진료행위에 대한 질과 안전이 우수한지 아닌지, 아니라면 무엇을 ...
-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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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2017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 대한가정의학회가 오는 10월 13~15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건강장수, 노인의학 전문가인 가정의와 함께’라는 학술대회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약 1,500...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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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하루 6시간 이상 좌식 생활…심혈관 질환 위험 2배?
- 노인이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좌식 시간이 3시간 미만인 노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이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지내면 고(高)콜레스테...
-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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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2017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 개최
-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가 오는 10일(일) 백범기념관 1층 컨벤션홀 및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노인요양시설 촉탁의 교육)를 개최한다.
이번 학...
-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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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증가가 우울증 위험 높여…여성과 노인서 연관성 높아
- 체중 증가가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여성과 노인에서 연관성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년) 원자료...
-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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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서도 근육량 키우면 골다공증 위험 급감
- 나이 들어서도 근육량을 키우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갑이 지나서도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이 남성의 5배에 달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용순 교수팀이 ...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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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피린 복용 노인 총 사망률, 비(非)복용 노인 2배
- 심장병·뇌졸중 등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매일 꾸준히 복용한 노인의 사망률이 아스피린을 먹지 않은 노인보다 오히려 2배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노인의 아스피린 복용 기간이 길수록 사...
-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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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흡연 심하게 노출시 헬리코박터균(위암 원인균) 감염률 2.5배 증가
- 간접흡연에 많이 노출된 사람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菌)에 감염될 위험이 2.5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헬리코박터균은 위궤양·위암의 위험인자로 알려졌으며, ‘위암 왕국’인 한국과 일본에서 ...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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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출장)에 따른 시차극복을 위한 TIP은?
- 일반적으로 해외여행을 가거나 다녀오면 시차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물론 업무에도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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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분 과다 섭취시 당뇨병 발생위험 2배 증가
- 혈중 페리틴 농도가 높을수록 당뇨병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페리틴(ferritin)은 우리 몸의 철분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철 저장 단백질로, 철분 결핍성 빈혈의 진단 기준이 되기도 한다(...
-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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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노인에게 간식은 건강의 친구인가? 적인가?
- 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자에게 간식은 부족한 열량·영양소 보충 등 균형 잡힌 식생활에 크게 기여하는 식행동인 것으로 밝혀졌다. 간식거리로 남성 노인은 음료·술, 여성 노인은 곡류를 가장 선호했다. ...
-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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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역류성 식도염 발병률, 여성의 1.6배…높은 흡연·음주율 원인 추정
- 국내 성인 7명 중 1명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의 역류성 식도염 발병률이 1.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남원의료원 가정의학과 배강민 연구팀이 2014년 1년간 ...
-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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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서도 자녀에게 돈 주면 인지기능 유지에 도움
- 나이 들어서도 자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할 수 있다면 치매 등 인지기능 감소 위험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인지 기능 감소는 치매를 진단받기 전에 나타난다.
울산대 강릉아산병...
-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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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중독이 수면 부족 유도…스마트폰 빛 대뇌 수면조절 중추 자극
-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있는 고교생은 스마트폰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고교생에 비해 수면 부족을 호소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발표한 ‘건강 십계명’에서 잠들...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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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대 1인 가구 자살생각 위험 4배…50∼60대 우울증상 경험률 2.3배
- 30∼40대 1인가구는 같은 연령대 다인(多人)가구에 비해 자살생각 경험률이 4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흡연율(현재 흡연)도 2.6배 높았다.
부산의료원 가정의학과팀이 제6기 국민건강 영양조사(2013...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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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유방밀도 낮으면 생활습관병 발생 위험 증가, 어리고 저체중시 고밀도 유방 가능성 높아
- 유방촬영술에서 유방밀도가 낮은 것으로 진단된 여성이 생활습관병에 더 걸리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의 나이·체질량지수(BMI, 비만의 척도)·생활습관병이 많으면 저밀도 유방일 가능성이 높다는 ...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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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 비타민 D 농도 낮은 남학생, 인슐린 저항성 위험 1,6배
- 청소년기(期) 비타민 D 부족이 당뇨병까지 부를 수 있을까?
혈중 비타민 D 농도가 낮은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당뇨병의 ‘전조’라 할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
-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