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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각종 증후군 예방법
매서운 추위 속에 따뜻한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다. 돋아나는 새싹과 불어오는 봄바람은 반갑지만 각종 봄철 증후군이 불청객처럼 찾아온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저학년 초등학생과 예민한 학생들은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한 ‘신학기 증후군’에 시달리고, 새 집으로 이사를 한 가족들은 피부가 가렵거나 따가운 ‘새집증후군’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뜻한 봄바람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도 대표적인 봄철 증후군 중 하나다.
청심국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규박 전문의의 도움말로 ‘각종 증후군 별 증상 및 해결법’을 알아본다.
◆신학기 증후군: 방치는 금물! 개학 후 일주일 내에 생활, 학습 패턴 바꿔줘야 개학과 동시에 머리가 지끈거린다거나 배가 아프다며 학교에 안 가려 하는 자녀가 있다면 ‘신학기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꾀병이라고 간과하거나 금방 적응하겠지 싶어 방치했다가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갓 입학을 한 1학년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년 진급 시 기존과 다른 교실 분위기 때문에도 신학기 증후군 현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있다.
이 증후군은 새 학기가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끼며 발생하는 두통, 복통, 수면장애, 이상행동 등을 말한다.
이 외에도 평소 주의력결핍 행동과다장애(ADHD: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나 틱장애(특별한 이유 없이 본인도 모르게 신체의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현상)를 갖고 있던 아동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비롯하는 정서적 불안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부모님과 선생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신학기 증후군을 이겨내고 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개학 후 일주일이 중요하다. 일주일 내에 생활 및 학습 패턴을 ‘학기 중’으로 맞춰주어 아이의 적응을 돕도록 하자.
먼저 아이들의 방학 동안 길들여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은 알람시계 대신 빛의 자극을 이용하면 한결 깨우기 쉬우며,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여 뇌를 활성화 시켜주도록 한다.
또 학교생활에 맞춰 학습 패턴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학습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수업에 필요한 준비물 등을 잘 챙겨주어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ADHD나 틱장애 증상이 더욱 악화된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 및 약물/비약물 치료를 받도록 한다.
◆새집증후군: 분무기에 피톤치드액 담아 집안 곳곳에 뿌려주면 도움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설렘도 잠시. 전에는 없었던 두통이나 피부염, 눈병, 호흡기 질환 등이 나타난다면 ‘새집증후군’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집을 지을 때 사용되는 건축마감재 등에서 나온 각종 유해물질들이 우리 몸을 자극하여 피부나 호흡기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마다 증상과 그 심각성이 다르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과 노인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새집증후군은 미리 예방이 가능하다. 이사 전 고온으로 난방을 하여 실내 온도를 높인 뒤 환기를 시켜 벽지나 바닥재, 가구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다.
피톤치드도 새집증후군 퇴치에 큰 효과를 준다. 피톤치드는 소나무, 편액나무 등 침엽수림에서 추출해낸 성분으로 집안 곳곳과 가구 등에 뿌려주면 새집에 잔류하고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춘곤증: 가벼운 운동으로 움츠려있던 근육 풀어주고 아침식사 챙겨야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꾸 몸이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겨우내 줄었던 신진대사활동이 봄이 되면서 활발해져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피로증상이다.
이 같은 춘곤증을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영양 보충이 중요하다. 겨울철에 움츠러들었던 근육이 갑자기 활동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와서 춘곤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과격한 운동보다는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하여 몸을 풀어주도록 한다.
또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피로회복에 필요한 비타민 C와 비타민 B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인 과일로는 딸기, 키위, 바나나 등이 있고 채소류는 냉이와 쑥 같은 봄나물이 있다.
이규박 전문의는 “신학기 증후군이나 춘곤증에는 무엇보다 스트레스 해소가 가장 좋은 치료법이지만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학기 증후군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관심과 격려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아 주고, 춘곤증으로 고생중인 성인들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증상들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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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올바른 알루미늄 식기 사용법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Q&A 형식의 ‘알루미늄 식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제작,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Q&A 주요 내용은 ▲알루미늄 식기의 종류 및 제조방법 ▲알루미늄 식기의 안전성 ▲알루미늄 식기 사용 시 알루미늄 용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이다.
이에 따르면 알루미늄 식기를 사용하여 조리시에는 토마토, 양배추 등 산도(pH)가 낮은 식품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에서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실절임,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 등을 제거할 때는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금속수세미 등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새 제품 구입 시에는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내구성이 강화되며, 음식 조리 시에는 피막이 벗겨지지 않도록 금속 재질 대신 목재 등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오래 사용하여 색상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으므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루미늄은 체내 흡수가 적고 대부분 신장에 의해 체외 배출되는 물질로 과다 노출 시에는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알루미늄 냄비 등을 사용하여 조리 시 사용 중 식품으로 이행될 우려가 있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에 대해서는 기준·규격을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알루미늄 식기류에는 냄비, 알루미늄 호일,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 등이 있는데, 열 및 전기 전도율이 높아 음식물이 빨리 끓고, 무게가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 알루미늄 냄비는 양극산화(Anodizing) 과정을 통해 산화알루미늄(Al2O3) 피막을 형성하고 피막 견고성을 높이기 위해 95℃ 이상의 물이나 가압스팀으로 마감(sealing) 처리하는 공정을 거쳐 제조되며, 냄비 색깔은 양극산화 공정의 온도와 전압, 알루미늄 합금 종류 등에 따라 백색, 황색, 검은색 등으로 달라지게 된다.
양극산화(Anodizing) 공정을 통해 열 전도율이 높아지고, 경도가 강해질 뿐 아니라 들러붙지 않는 표면을 만들어 긁힘에 잘 견디고 세척을 용이하게 한다.
식약청은 이번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알루미늄 식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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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법인세, 이런 점에 유의하세요
201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4.1(월)까지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며, 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은 4월30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대상 법인은 53만2,000개로 지난해 48만 4,000개 보다 4만 8,000개가 증가됐다.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공익법인도 출연재산 등에 대한 보고서, 외부전문가 세무확인서, 결산서류를 4월 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특히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신고편의제도,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 제외 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조세지원제도 등에 유의해서 성실 신고해야 한다.
이에 오는 3월 5일(화)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해 편리하게 법인세를 전자신고할 수 있으며, 매출액이 없고 세무조정 사항이 없는 법인은 간편전자신고시스템을 통해 간단하게 법인세 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편안하게 법인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신고납부-법인세)에서 법인세 신고시 유의할 사항, 신고절차, 법인 유형별 신고할 사항 등을 안내한다.
홈택스(HTS)의 ‘법인별 쪽지함’을 통해 ‘전년도 중간예납세액’과 ‘업종별 신고시 유의할 사항’을 안내하는 등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신고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법인세 납부할 세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기한이 경과한 날부터 1개월(중소기업 2개월)이 되는 날까지 분납할 수 있다.
일반기업의 경우 5월1일(수), 중소기업은 6월 3일(월)이다.
국세청은 경기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을 ‘법인세 정기 조사선정’에서 제외하고 있다.
2012년 ‘일자리 창출 계획서’를 제출한 법인은 2,148개다.
올해는 일자리 창출비율을 지난해(3∼10%)의 70% 수준인 2∼7%로 완화했다.
정기조사선정 제외대상은 2012사업연도 수입금액 3,000억원 이하 법인으로 올해 상시근로자를 전년대비 2∼7% 이상 증가시키거나, 고용노동부로부터 ‘2012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지정받은('13.1.17) 법인이다.
2012사업연도 수입금액 300억원 미만 법인 2%, 300억~1,000억원 법인 4%, 1,000억∼3,000억원 법인은 7%다.
또 신고기간 중에 또는 6월중에 ‘일자리 창출 계획서’를 제출하고 그 계획을 이행하면 올해 정기조사선정에서 제외한다.
특히 정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청년 취업난 완화를 위해 고용증대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보험료 세액공제를 신설했다.
중소기업이 고용을 늘려 사용자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가 증가되는 경우 청년(15~29세)근로자 순증인원 보험료는 전액, 청년외 순증인원 보험료는 5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또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적중소기업, 사회적기업-장애인표준사업장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신청세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 납세담보를 면제하는 등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지원하고 있다.
국세청은 법인세 신고 후 주요 사후검증항목에 대하여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며, 성실신고확인제 대상이었던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한 업체(9천개)에 대해서도 탈루혐의가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고소득을 줄여서 세금을 적게 내고 싶은 충동이 있을 수 있지만 불성실 신고를 한 경우 사후검증과 세무조사 등을 통해 반드시 추징되고, 높은 징벌적 가산세 부담으로 결국 더 큰 경제적인 불이익을 받게 된다.
국세청은 “불성실 신고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법인세를 성실하게 신고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련 자료는 첨부된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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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형광기관지내시경’…폐암조기발견 사망률 낮춰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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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반복되는 질환, 그냥 뒀다가 만성질환될 수 있어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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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건강검진 암 검사, 선택아닌 필수
암은 성별, 연령대에 따라 유병률이 다르다. 요즘 암은 1기 이전인 0기(발암 초기 단계로 점막에만 침윤)에서도 발견하고, 이러한 조기발견을 통해 간단하게 완치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이대일)를 통해 암 검사에 대해 알아본다.
암의 발생 시기는 다르지만 40대 이후 급증한다. 따라서 40대는 건강검진 시 특정 암에 대해 검사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위암이나 자궁경부암 등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매년, 대장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 발병률이 낮은 암은 2~3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하도록 하자.
위내시경은 입을 통해 식도를 지나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며 내시경 검사 중 이상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방법이다. 위내시경 방법으로는 일반 내시경과 수면 내시경이 있다.
일반 내시경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입안에 직접 튜브를 넣어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고 수면 내시경은 수면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 검사의 불쾌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40대는 1, 2년마다 위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또한, 속쓰림, 식후 상복부 불쾌함, 흉부 동통, 소화불량, 식도의 이물감 증상이 있거나 위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위내시경은 필수 검사 항목이다.
위암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조기 위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있다고 해도 일반적인 위염이나 위궤양에 의한 속쓰림 및 소화불량과 구별이 어려워, 위내시경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
위내시경 검사 전 8시간 이상 금식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위내시경은 5분 정도 시행되며 조직검사 등의 이차 검사가 시행되는 경우 이보다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검사 중 내시경을 통해 공기를 주입하여 위를 부풀려야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므로 배에 가스 찬 느낌이 발생한다. 이는 검사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므로, 검사 중 트림을 참아야 안전하고 편하게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검사 중 트림을 하게 되면 위가 부풀린 상태가 유지되지 않아 검사가 잘못될 수 있다.
검사 후에도 30분 정도 지나야 식사가 가능하다. 조직검사를 하였더라도 마찬가지다.
40대 여성은 1, 2년마다 유방암 검사를 받아야 한다. 서구 여성은 50대 전후 폐경기가 되면서 유방암 발병률이 뚜렷하게 높아지지만, 한국은 40대에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방암을 검사하는 방법은 스스로 하는 자가 검진과 의사에 의한 진찰, 유방 촬영술이 있다. 그중에서 유방 촬영술은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데 용이하다. 유방 촬영술은 양쪽 유방을 다른 방향으로 각각 2장씩 촬영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유방 촬영술을 받는 여성들은 유방을 압박할 때의 통증 때문에 이 검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압박하여 충분히 유방 조직을 펴서 검사를 시행해야 적절한 화질에 필요한 방사선량이 줄고 대조도가 향상된다.
한편, 국가 5대 암 검진 사업에서는 40세 이상 여성에게 2년에 한 번씩 유방 촬영술과 유방 임상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있으나 양성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6개월에 한 번씩 추적 관찰 검사로서 유방 촬영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인에게 많이 발병하는 5대 암> - 위암 : 40대 이상 남녀라면 2년에 한 번씩. - 간암 : 40대 이상 남녀 중 간경변증이나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또는,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자. 6개월에 한 번씩. - 대장암 : 50대 이상 남녀라면 5~10년 간격으로. - 유방암 :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2년에 한 번씩. - 자궁경부암 : 성경험이 있거나 만 20세 이상의 모든 여성. 1년에 한 번.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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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봄철 자외선 관리 노하우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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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봄, 첫 출근을 앞둔 신입사원을 위한 피부 관리법
맨 처음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기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초두((初頭)효과’라고 한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 더 진전된 관계를 맺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2013년 봄, 처음 출근해 상관과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신입사원들은 이 초두효과를 유념해야 한다.
인사와 환한 미소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한 기본이며 세련된 옷차림과 과하지 않고 화사한 메이크업은 신입사원이 갖추어야 하는 미덕이자 능력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단시간에 준비할 수 있지만 화사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는 피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취업 준비와 스트레스로 생긴 여드름. 이 여드름을 제때 관리하지 못해 움푹 패이거나 울퉁불퉁한 흉터로 이어졌다면, ‘프락셀 듀얼’ 시술을 권유한다.
프락셔널 레이저 시술의 대명사격인 프락셀의 최신 버전 프락셀 듀얼은 손상된 피부 속으로 미세 레이저 열을 침투시켜 새로운 피부 조직 생성을 촉진하고 콜라겐 형성을 가속화해 여드름 흉터 자국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프락셀 듀얼은 핸드피스에 특허 받은 IOTS가 적용되어 있어 시술 부위에 프락셔널 레이저가 균일하게 조사됨과 동시에 쿨링 시스템이 있어 시술 시 통증과 열감을 감소시켜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입사원들은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기 위해 서두르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하지 못 할 때도 있고, 장기간 합숙이나 연수와 같이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민낯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 때 민낯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씨앤비레이저’를 추천한다. 프락셔널 리서페이싱 기술이 적용한 ‘씨앤비레이저’는 피부톤과 결 개선은 물론 모공까지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하고 빠른 레이저 시술이다.
1회 시술 시간이 피부 표면 마취 시간을 제하고 약 15분 내외이며, 시술 후 회복 기간이 거의 없거나 바로 일상 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손꼽히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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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타’ 시즌2 TOP10 지원자들, 어떤 과정 통해 생방송 진출했나
탑 아이돌 스타의 연습생 시절 사진을 보고 키득거려본 경험이 있는가?
앳되고 수수한 외모의 그들을 보면 지금과 같은 세련된 스타일과 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기획사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뽑을 때는 체형이나 외모가 70% 갖춘 사람을 뽑아 트레이닝 시킨다.
하지만 반대로 ‘K팝스타’는 재능만으로 선발되어 한 달 후에 생방송 무대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변신 할 수 있는 곳이 필요 했다. ‘K팝스타’ 제작팀이 한규리 연예인 컨설턴트에게 SOS를 친 가장 큰 이유였다.
수수하거나 혹은 촌스럽던 예비스타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 스타성을 갖추게 되는 것일까?
STEP1. 일반인의 탈을 벗어라! 이미지로 먹고 사는 스타 오디션이나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예비 스타가 결정되면 본격적인 스타 만들기에 돌입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이자 과정이 ‘이미지메이킹’이다.
특히 연예인은 일반인들 사이에 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우라를 지녀야 하기 때문에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는 이미지메이킹은 필수이다.
자신의 잠재된 이미지를 찾아내고, 거기에 맞게 헤어스타일, 어울리는 컬러의 메이크업과 의상, 목소리 톤, 제스처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바뀐 스타일이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되도록 긴 숙련기간은 필수이다.
이렇게 이미지메이킹을 통해 자신의 컨셉을 정해놓고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면 실패할 확률이 적어, ‘코디가 안티다’라는 말을 들을 확률이 적어지는 것이다.
STEP2. 피부 때깔부터 바꿔라! 아우라를 품어야 진정한 스타 연예인 준비생뿐 아니라 컴백을 앞둔 연예인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피부 관리이다. 체형이나 몸매, 표정 관리, 말씨보다도 카메라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얼굴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피부빛이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HD화면의 보급으로 모공까지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 관리는 기획사에서도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의 하나인데, 바로 연예인과 일반인의 차이를 피부 때깔에 두어도 될 만큼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눈에 보이는 트러블 및 잡티는 레이저로 깔끔히 정리하고, 안색개선과 피부재생관리에 중점을 두되, 그때그때 마다 피부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이목구비가 아무리 예뻐도 귀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바로 피부 때문이다. 사랑 받는 스타가 되려면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부분부터 빛을 내야 한다. 그래야 멀리서도, 많은 인파 가운데서도 홀로 빛을 낼 수 있다.
STEP3. 뚱뚱한 스타는 없다! 그들만의 다이어트 비법 한규리 연예인 이미지컨설턴트에 따르면, 일반인들의 다이어트가 실패로 끝나는 것은 운동 계획과 방법이 체계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뇌는 갑자기 살을 빼면 새로운 몸무게를 거부하며 예전 몸무게로 돌아 갈려는 성질이 있지만, 6개월 동안 유지를 하면 진짜 자신의 몸무게로 인정하고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1월에 5kg을 감량했으면 7월까지 그 몸무게를 유지해야 요요 현상이 오지 않는다. 힘들더라도 시험공부 하듯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체중감량을 하고, 6개월간 유지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국내 유명 아이돌과 연예인들도 이런 공식을 지킴으로써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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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개그우먼 곽현화, 폭탄녀로 파격 변신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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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년대 석면 다룬 산업근로자 폐암정기검사 필수
석면과 폐암관계는 이미 학계의 정설이다. 이미 많은 연구로 증거들이 쌓여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 석면 노출부터 폐암 발병 시까지 잠복기가 15~40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석면과 폐암 석면이 어떻게 폐에 질병을 유발할까? 우선 석면가루를 호흡기를 통해 반복적으로 흡입하게 되면 폐에 직접적인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성염증 및 폐섬유화를 초래하게 된다.
이렇게 손상된 폐세포 상피층은 항산화 방어기전이 피로에 의해 점차 고갈되게 된다. 또한 폐에 미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혈액 속에 있는 면역단백질 중 하나인 싸이토카인과 염증매개물질에 영향을 주고 결국 DNA 손상으로 이어져 석면폐증, 폐암, 악성중피종을 유발하는 것이다.
석면 노출로 인한 폐암은 석면 노출이 많을수록 폐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후두암이나 기관지 악성종양도 석면노출자에게서 발병 가능성이 훨씬 높다.
석면노출에 의한 폐암 발병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의 종류 중 하나인 편평상피암은 43%로 가장 많았으며 소세포암 28%, 선암 19%, 대세포암 10%로 보고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폐암은 비소세포폐암(편평상피암, 선암, 대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나누고 있다. 전체적인 통계를 보면 비소세포암은 전체 폐암 중 70~85%를 차지하고 소세포암은 15~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석면에 의한 폐암도 이와 비슷한 분포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석면과 흡연에 대한 연구에서도 비 흡연 석면노출자가 대조군인 비 흡연 석면 비 노출자에 비해 폐암 사망률이 5배인 반면, 흡연 석면노출자는 폐암 사망률이 53배에 이르러 흡연이 석면노출자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면과 악성중피종악성중피종은 흉부나 장기를 감싸고 있는 복부 외벽에 붙어있는 막인 중피에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환자 중 85%가 석면노출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성중피중은 잠복기가 35~40년으로 매우 길고 석면노출 근로자의 가족 중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의복에 묻은 석면가루 영향으로 판단된다.
악성중피종은 석면가루가 폐를 통해 직접 흉막까지 도달하거나 임파선을 따라 흉막까지 도달하여 발생한다. 악성중피종은 폐암보다 더 드문 악성종양이지만 초기 거의 증세가 없으며 진단될 당시에는 이미 질병이 많이 악화되어 2년 이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석면으로 폐암 발병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과거에 석면은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강해 건축자재로 인기가 많았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1970~80년대 건축재의 80%에 석면이 포함 될 만큼 사용비중이 높았다.
이후 석면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석면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석면사용을 제한했고 2009년부터는 석면과 관련된 사용, 제조, 유통, 수입을 모두 전면금지한 상태이다.
석면으로 폐암에 노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은 역시 석면을 직접 생산한 근로자와 건설현장에서 석면을 취급한 근로자와 가족들 그리고 석면을 생산한 공장 인근 주민들이 해당된다.
석면을 가장 많이 다룬 시기가 1970~80년대임을 고려하면 이 때 석면공장 근로자나 건설현장 근로자로 있던 사람들이 가장 위험군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석면 노출로부터 폐암 발병시까지 잠복기가 15~40년인 것을 고려하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석면이 포함된 건축물 내 거주자와 석면제품 사용자들도 석면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보다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 말부터 시작된 농어촌 지붕개량사업으로 사용된 석면슬레이트가 석면노출의 요인으로 주목 받기도 한다.
◆석면으로 인한 폐암 최소화를 위해서는최근에는 석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석면에 의한 폐암 발생 가능성은 거의 없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3,40년 전 석면에 노출되었던 사람들은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석면에 의한 폐암이 흡연 시 더욱 발병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어 금연이 최우선 과제가 된다. 또한 석면으로 인한 폐암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모든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이 암 치료를 하는 최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한 이유일반적 폐얌과 증상과 예후가 다르지 않으나 악성중피세포종양의 경우는 폐암보다는 그 경과나 예후가 훨씬 불량하다.
석면에 의한 폐암을 가장 조기에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은 저선량흉부CT이며 아주 초기에 폐암을 진단한 경우 수술로써 완치율을 70%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
일반적인 초기 폐암 5년 생존율을 약 50% 이상으로 보고 있으나 저선량흉부CT에서 조기발견된 폐암의 5년 생존율은 이보다 훨씬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석면 노출의 위험성을 안고 계신 분들은 금연과 더불어 일 년에 한 번 씩 저선량흉부CT를 정기 검진함으로써 석면에 의한 폐암 발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다. 이러한 신속, 적절한 절차에 따라 조기폐암수술을 시행 받을 경우 폐암 완치 가능성을 아주 높일 수 있다.
◆석면에 의한 폐암 보상현황우리나라도 세계에서 6번째로 2011년부터 ‘석면피해구제법’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국민들도 석면에 의한 질병 확진을 받을 경우 진료비 전액은 물론 매달 일정금액의 생활요양수당도 받게 되며, 이미 석면질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인 경우 유족보상 규정에 의하여 보상받게 된다.
석면피해 구제법이 발효된 2011년 석면에 의한 폐암환자로 보상을 받은 건수는 459건이다. 석면피해 구제법에 의해 보상을 받기위해서는 또 하나의 절차가 필요하다.
석면에 의한 폐암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폐암을 병리학적 검사결과로는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할 수 없어 별도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등의 추적조사가 필요하다. 추적조사 결과 석면에 의한 폐암 연계성이 입증되면 구제법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오태윤교수, 직업환경의학과 김동일 교수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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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8등신 미모 선보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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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4월초, 세계 20국서 동시 방송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이 오는 4월초 세계 20여개국에서 동시 방송된다.
세계로 가는 예능 한류의 선두주자인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이하 우.결 세계판)은 2PM의 택연과 대만의 아이돌 가수 오영결이 커플을 이루고,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일본의 미녀배우 후지이 미나가 또 한 커플을 이뤄 가상 결혼 생활을 하게 되며 현재 한국과 대만, 일본을 오가며 촬영하고 있다.
이홍기와 짝을 이뤄 가상결혼 생활을 하게 될 후지이 미나(25)는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지한파 여배우로 게이오대학 재학 시절 한국어를 부전공으로 공부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과 함께 가상 신혼생활을 할 오영결은 대만 아이돌 그룹 ‘헤이걸’ 출신의 스타로 영어, 일어,중국어 3개국어에 능통해 미국 교포 출신인 택연과 영어로 대화를 자유롭게 나누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우.결 세계판]은 미혼 남녀 스타의 가상 결혼 생활을 통해 각 나라 간의 문화 교류를 돕는다는 의도로 기획됐으며 이미 지난해 초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중국의 여배우 루예소, 티아라 효민과 중국의 아이돌 가수 부신박이 출연한 우.결 중국판이 중국에서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우.결 세계판]은 각국의 지상파,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총 15회의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MBC드라마넷을 통해 볼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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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극중 여자관계’가 왜 이렇게 다양할까?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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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시청자 ‘멘붕’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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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효성, 섹시 미녀 마술사로 완벽 변신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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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키 논란’ 드디어 종결? 진짜 키 大공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황광희의 ‘진짜 키’가 밝혀진다.
몸 관리를 위해 헬스장에 간 광희-선화는 키를 측정하게 되었다. 평소 높은 깔창을 애용하기로 알려진 광희는 실제 키는 굉장히 작다는 의혹을 항상 달고 있었고, 지난 해 한 예능프로그램 키 측정에서 173cm가 나와 작게 나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하지만 광희는 이번 측정 결과를 보고 “정확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선화는 시크릿 담당 헬스트레이너에게 “시크릿 중 힙 라인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헬스돌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선화는 남자들이 드는 무거운 운동기구도 거뜬히 들며 반전 매력을 뽐냈고, 이에 광희는 “나를 두 번 죽이는 일이야”라며 좌절했다.
광희의 ‘진짜 키’와 가녀린 몸매 뒤에 숨겨진 선화의 엄청난 힘은 오는 23일(일)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세아, 신다은의 폭로에 5년 전 취중 탈춤 완벽 재연! 윤세아가 5년 전 취중 탈춤을 완벽 재연해 줄리엔 강을 놀라게 했다.
전통혼례를 치른 윤세아-줄리엔 강은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온 하객들과 함께 간단한 피로연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윤세아의 절친 신다은이 5년 전 윤세아와의 놀라운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신다은은 “기획사 MT에서 처음 만났을 때 윤세아가 충격적인 탈춤을 선보였다”며 윤세아의 본모습을 폭로했다. 하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윤세아는 맨 정신에 5년 전 취중에 선보였던 탈춤을 완벽하게 재연해보였다.
윤세아의 탈춤은 오는 23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방송된다.
◆고준희-정진운! 두 번째 만남에 요리 도중 폭발한 사연은?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고준희-정진운 부부가 요리를 하던 중 첫 위기를 맞았다.
요리를 잘 못하는 고준희-정진운은 첫 만남에서 서로에게 요리 수업을 권하며 은근한 신경전을 보였다. 두 사람은 “요리를 더 잘하는 한 사람을 밀어주자”며 합의점을 찾았고, 함께 요리를 배우러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어려운 채썰기 등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요리를 가르쳐 주던 셰프는 “정말 막 하시네요”라며 악평을 해 두 사람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고준희-정진운 커플은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진운은 준희에게 다급하게 “내 말 들으라니까!”라고 외치며 언성을 높였다.
정진운이 고준희에게 소리를 지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는 23일(토) 오후 5시 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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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마카오에 이어 베트남도 들썩…초특급 아시아 레이스 제 2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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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와 함께한 판타스틱 요요 쇼
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이번에는 세계 대회 챔피언 등극은 물론, 다양한 요요 세계기네스 기록의 보유자인 요요의 신(神) 히로유키 스즈키가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등장과 동시에 선보이는 화려하고 스피드한 요요 퍼포먼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른 스피드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하는데….
잠자는 요요를 깨우는 듯한 ‘슬리퍼’ 동작부터 요요가 몸을 타고 흐르는 기상천외한 묘기.
세계 유일 줄과 요요가 분리되는 공중 요요 쇼까지.
특히 이 날 MC 강호동은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판타스틱한(?) 요요 실력을 공개해 패널을 비롯한 방청객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한류돌 카라는 요요 세계 챔피언과 함께 ‘판도라’에 맞춰 화려한 요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다양한 요요 동작을 선보인 강지영과 달리, 시종일관 풀린 요요를 감으며 특유의 당당함(?)을 잃지 않은 박규리의 모습에 녹화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과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박규리의 퍼포먼스는 어떨지! 오는 2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장혁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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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VS 8살 천재 드러머 한판 대결?!
상상 초월! 폭발적 무대 매너의 소유자!! 8살 드럼 신동이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록앤롤의 진수를 보여줄 필 충만! 꼬마 천재 드러머의 환상적 연주 실력!
FT아일랜드의 공식 드러머 최민환조차 깜짝 놀라게 만든 꼬마 드럼 신동의 화려한 무대 매너!!
드럼 배운 지 6개월 만에 초스피드 드럼 연주까지 가능하다?!!
그야말로 기절초풍 깜찍한(?) 무대 퍼포먼스에 패널 박준규, 박해미는 시종일관 엄마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하는데….
또 이 날 녹화장을 방문한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 군의 깜짝 드럼 실력을 본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꼬마 드러머에게 멤버 영입(?)을 적극 제안했다는 후문.
꽃미남 록밴드 FT아일랜드와 드럼 신동이 함께한 [바래],[새들처럼]까지!! 그 열정적인 록 무대가 궁금하다면! 오는 2월 23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장혁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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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구로, 서울아산, 상주적십자병원, 연세치대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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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제약사 이모저모]비보존, 파로스, 하이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올 등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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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 셀트리온, 지엔티파마, 한국로슈,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