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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검푸른 점’의심하라…‘악성 흑색종’ 증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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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깜짝 발언 “고(故) 김광석과 한때 이웃사촌”
남격의 맏형 이경규가 고(故) 김광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 했다.
이경규는 남격 촬영 도중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비롯해 다수 뮤지컬을 통해 재능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창작 뮤지컬계의 마이더스의 손 장유정 감독과 깜짝 저녁시사 시간을 가졌다.
영화 ‘김종욱찾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을 연출했던 장유정 감독은 현재 고(故) 김광석의 노래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그날들’을 제작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제가 김광석씨하고 되게 친했었어요.”라며 고(故) 김광석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는데…. 이경규는 고(故) 김광석과 윗집, 아랫집에 살면서 자주 만나며 친하게 지냈었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다.
이경규와 고(故) 김광석과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2월 17일 일요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자의 자격 촬영 도중 2AM의 진운이 즉석에서 깜짝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였다.
평소 김태원을 굉장히 존경해왔다는 진운은 김태원이 ‘부활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하실 분계신가요?’라고 SNS에 남긴 글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태원도 “자신이 제자라고 말할 수 있는 젊은 후배가 딱 2명이 있는데, 한 명은 문희준이고 한 명은 진운이다. 진운이에게는 기타를 선물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며 진운과의 친분을 밝혔다.
2AM 진운은 이야기 도중 멤버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노래로 현장에 있던 여자 스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진정한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AM 진운의 깜짝 피아노 연주와 감미로운 노래는 오는 2월 17일 일요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규, 솔직 고백 “영화 제작하면서 10년 동안 한 번도 돈 벌어 본 적 없다!”
이경규가 창작 뮤지컬계의 마이더스의 손 장유정 감독에게 영화 제작자로서의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이경규가 창작 뮤지컬계의 마이더스의 손 장유정 감독에게 영화 제작자로서의 솔직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이경규는 녹화 중 “영화를 제작하면서 10년 동안 한 번도 돈 벌어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장유정 감독은 영화 ‘복면달호’는 흥행하지 않았냐고 의아해 하자 이경규는 “10년 동안 영화를 5년에 한 번씩 딱 두 편 밖에 제작하지 못했다.”며 복면달호의 흥행에도 불구하고늘 마이너스 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 이경규는 “내 돈 내고 내가 월급 받아 가는 심정을 아십니까?”라며 심지어 자신의 돈으로 받은 월급을 소득신고해서 세금까지 더 물어야 한다며 기막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장유정 감독이 “억울하세요?”는 묻자, 이경규는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는 좀 그렇다. 하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한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 주었다.
또 이경규는 앞으로 영화 제작을 더 많이 해서 경험을 많이 쌓은 후 7~8년 후에는 반드시 직접 메가폰을 잡고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꿈을 밝히기도 했다.
이경규와 장유정 감독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2월 17일 일요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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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녹화 도중 꽃미남 마술사와 아찔한 키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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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과 7인의 게스트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결 ‘맞짱’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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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김수로, [신사의 품격] 4인방 중 외모 1위는 이종혁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배우 김수로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주인공 4인방 중 장동건보다 이종혁이 더 잘생겼다고 언급,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장동건, 김민종, 이종혁과 함께 출연해 ‘꽃중년 F4’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김수로는 이 네 주인공의 외모 순위를 매겨달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종혁을 1위로 뽑았다. 하지만 대한민국 공식미남 장동건이 아닌 의외에 선택에 모두들 의아해했다는 후문이다.
김수로가 이종혁을 1위로 선택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음악극 ‘유럽 블로그’로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그의 열정적인 모습까지 보여준 김수로와의 유쾌한 인터뷰는 2월 15일(금) 밤 8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초 공개! 브라질에서 만난 싸이, “카니발 축제는 감탄의 연속”MBC [섹션TV 연예통신]이 브라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싸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남스타일’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를 휩쓴 월드 스타 싸이가 이번에는 남미 브라질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브라질의 ‘카니발 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싸이는 ‘현지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마치 한국의 2002년 월드컵 같았다’며 생생한 현장담을 전했다.
또 브라질까지 휩쓴 ‘강남스타일’ 열풍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렇게 (모두가)동시에 다 광분해 있는 모습은 처음 봤어요” 라고 전했다.
이어 공연 때 마다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얻는다고 밝힌 싸이는 특히 이번 공연 때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에 대해 미녀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수많은 인파의 브라질 현지인들과 ‘강남스타일’로 하나가 된 월드 스타 싸이의 뜨거운 무대 열기와 인터뷰는 2월 15일(금) 밤 8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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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나도 빨리 가고 싶어!”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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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김성령, 이렇게 귀여운 40대 여배우 봤어?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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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별기획 [돈의 화신] 황정음, 미운오리서 우아한 백조로 변신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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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아시아 3국을 넘나드는 초특급 레이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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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통’ 5년새 48% 증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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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스트레스 탓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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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감염병 발생주의 당부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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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병 환자 설 음식 섭취 시 ‘주의’
설날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푸짐한 설 음식이다. 설 음식은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대부분 당분이 높고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와 동맥경화증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같은 질환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은 설 음식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한 끼 식사에 갈비찜(531칼로리)과 떡국(440칼로리), 삼색나물(397칼로리), 쇠고기무국(266칼로리), 잡채(191칼로리)를 먹고 식혜(250칼로리)와 청주(65칼로리)를 한 잔씩 마신 후 후식으로 배(160칼로리)와 사과(140칼로리), 단감(75칼로리)을 한 개씩 먹으면 2,515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이는 한 끼 식사로 성인 1일 칼로리 섭취 권장량(남자 2,500칼로리, 여자 2,000칼로리)을 넘는 수치다.
이에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설 음식별 칼로리 양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는 ‘설 차례상의 재구성표’를 발표했다. 표는 칼로리량에 따라 설음식을 분류함으로써 칼로리 조절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대목동병원 심장혈관센터 편욱범 교수는 “설 연휴에는 보통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고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설음식은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높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심해지고 심장이나 뇌의 동맥경화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과식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칼로리 조절이 필요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 연휴 동안 ‘설 차례상의 재구성표’를 통해 자신이 먹는 음식의 칼로리량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의식적으로 섭취량을 조절하고 틈틈이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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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명절증후군’ 극복법
민족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구정. 그러나 모두가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매년 찾아오는 명절만큼 동반해서 찾아오는 명절증후군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구정이 두렵기만 하다.
최근에는 명절 집안일을 모두 해야 하는 주부들뿐 아니라 이동을 책임지는 남편들까지 너도 나도 명절만 끝나면 극심한 후유증을 호소한다.
이런 ‘명절 증후군’은 극심한 가사노동, 장시간의 이동,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근육이 뭉치거나 뇌에 압박이 오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 증세가 두통이며 이외에 피로감, 불면증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하며 우울증 증세인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체리듬을 평소처럼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일시적인 완화법 및 충분한 수면, 스트레칭을 통해 증상 완화를 꾀해 볼 수 있다.
◆간단한 목운동 및 마사지로 증상 완화심하지 않는 두통이라면 목을 앞, 뒤, 좌, 우로 가볍게 돌려준 뒤에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천천히 돌려주는 목운동을 추천한다. 한번 시행 시, 4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이 때 목에 뚝뚝 소리가 난다면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쪽 머리가 아프다면 관자놀이 지압부터 보통 많은 주부들이 호소하는 두통 증세가 머리 앞쪽 관자놀이와 눈 사이에 오는 심한 통증인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편두통의 일환이다.
편두통을 완화시키려면 바로 앉은 자세에서 관자놀이에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눌러주고, 손바닥을 이용하여 뒷머리를 받쳐주면서 목 부위를 위쪽으로 올려 밀어준다.
후에 머리를 뒤로 젖혀 3번 정도 크게 심호흡을 하고 원래 자세로 돌아오는 동작을 3번 정도 반복하면 편두통에 탁월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은 평소보다 일찍 취침하세요! 명절증후군 중, 두통을 유발하는 요인 중의 하나가 불면증이다. 인체의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은 멜라토닌과 코티손이라는 두 호르몬이 있는데 이 중 멜라토닌은 수면과 휴식을 유도하고 코티손은 낮에 활동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명절 때는 야간 운전이나 음주, 화투 등으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서 두 호르몬이 뒤섞이게 되어 밤에는 잠이 안 오고 낮에는 피로와 함께 졸리는 현상을 겪게 된다. 이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연휴 마지막 날 즈음에는 평소보다 1-2시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하는데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장시간의 수면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점이다.
◆지속되는 두통이라면 약국 처방이나 병원 찾아야그러나 명절이 끝나고 일주일 이상 한쪽 머리가 아프거나 전체적으로 두통이 지속된다면 이는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명절증후군의 한 증상으로 가볍게 넘기기 보다는 약국에서 두통약을 처방 받거나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시중에 파는 미가펜, 타이레놀, 게보린 같은 약과 비타민을 함께 복용함과 동시에 숙면을 취하기 위한 노력은 훨씬 빨리 두통 완화 및 피로감을 극복할 수 있다.
이에 우리들제약 관계자는 “보통 머리가 아플 때 많이 찾게 되는 두통약의 경우 진통을 잠깐 잊게 만드는 진통제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은 원천적으로 두통을 해소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며 “보통 명절 전후로 약국에서 편두통 및 두통 처방을 원하는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는 편이라 명절 기간 상비약으로 구비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약사의 처방 및 전문의의 진찰과 함께 앞선 스트레칭과 마사지, 충분한 수면을 함께 한다면 명절증후군으로 오는 두통을 최대한 빨리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빨리 돌아 올 수 있을 것이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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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생긴 입술 물집(?)…바이러스 감염!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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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절대강국을 위한 세종대왕의 꿈
오는 31일(목) 밤 1시 10분 방송되는 [MBC 프라임]에서는 절대강국을 위한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꿈이었던 자주국방에 대해 다룬다. 현재 우리의 방위산업은 2000년대에 이르러 세종대왕의 바람대로 전 방위 무기체계가 자급자족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고용창출, 지역경제 발전 등 사회적 성장을 유도,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현재 세계 재래식 무기 수출 순위 5위에 위치해 있는 우리의 방위산업이 얼마나 발전했고, 그동안 무엇을 남겼는지 그리고 앞으로 갈 길은 무엇인지 그 대책을 알아본다. 조선 시대 첨단무기, 신기전 세종의 4군 6진 개척을 위한 무기 신기전은 화살과 창이 전부이던 시절, 미사일처럼 날아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적에게 공포를 주는 무기였다. 당시 0.3mm 단위를 사용하며 현대의 나노과학 기술 수준의 정밀함을 가지고 있던 신기전에 대해 알아본다. 아시아 최대 규모, 2012 인도네시아 방위산업 전시회 우리나라 방위산업체의 최신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와 한국방위산업체에 갖는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 메이드인코리아의 위상을 담았다.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체와 방위산업 시스템 우리나라에는 현재 총 100여 개에 달하는 방위산업체가 있다. 최근 수출 쾌거를 이루고 있으며, 세계 기술에 뒤처지지 않는 기술력을 확보한 우리나라 방위산업체와 방위산업 시스템에 대해 알아본다. 인력 인프라가 중요한 방위산업 김후진 씨는 36년간 용접을 해 온 우리나라 최연소 용접명장이다. 그를 통해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인력 인프라와 미래 기술명장을 키우기 위한 마이스터 제도에 대해 알아본다.
lifenews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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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얼어붙은 이사철, 부동산 정책은?
[MBC 100분 토론]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의 현 상태를 진단하고,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정책에 집중해야 하는지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거래는 실종됐고, 추가적인 가격하락의 공포가 시장을 엄습하고 있다. 게다가 물량이 없는 상황에서 전셋값의 상승은 서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본격적인 2월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보유자와 실수요자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간다.게다가 부동산에 물려있는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에 화약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더욱 우울하다. 이른바 ‘하우스푸어’(House Poor)와 ‘깡통주택’ 이야기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빚 상환능력을 상실해 대출을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는 ‘초고위험 하우스푸어’가 2만 8천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들의 주택담보대출 총액은 3조 3천억 원. 기준 전체 주택담보대출액 394조 9천억 원의 0.84%에 달하는 금액이다. 여기에 집을 경매로 처분한다고 해도 대출을 상환할 수 없는 ‘깡통주택’을 가진 사람은 1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당선인은 27일 경제2분과 토론회에서 “비정상적인 주택시장을 정상화할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하면서, 인수위의 부동산 정책은 주택매입을 유도하는 방안과 주택거래활성화를 통한 전·월세 안정화, 하우스-렌트 푸어 구제책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부동산 정책에 관해 다루는 이번 주 [MBC 100분토론]은 1월 29일(화)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ㅇ 출연패널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 및 부동산학과 교수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
lifenews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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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특선다큐멘터리] 기술대장정 명장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
29일(화) 밤 2시에 방송되는 [MBC특선다큐멘터리] ‘기술대장정 명장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에서는 학력이 아닌 기술과 열정으로 성공을 일군 대한민국 대표 명장 3인의 삶을 그린다. 명장 3인은 대학 대신 적성과 기술을 선택한 10대의 어린 소년, 소녀들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성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첫 번째 주인공, 제과 제빵 기계의 명장 김대인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5살에 직업 전선에 뛰어들어 100억대의 회사를 일궜다. 그는 “열정만 있다면, 학력의 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한다. 두 번째 주인공, 이건희는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빠져 살았던 자신의 적성을 살려 메카트로닉스에 도전했고, 21살의 어린 나이에 국제기능 올림픽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꿈에 결실을 맺었다. 현재 33살인 그는 단디 메카트로닉스의 사장이자, 메카트로닉스 분야, 최고의 엔지니어다. 그는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쫓아라”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세 번째 주인공은 국내 최초의 김치 명장이 된 김순자다. 88올림픽 이후 세계인들에게 뛰어난 한국의 맛을 알리고 싶은 꿈이 생겼다는 그녀는 맛에 평생을 투자했다. 오늘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명장 3인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학벌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꿈을 향한 치열한 열정만 있다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학력 우선주의에 물든 대한민국의 기성세대와 이를 쫓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성공의 길이 무엇인가를 전하고자 한다. [MBC특선다큐멘터리] ‘기술대장정 명장 성공의 비밀을 말하다’는 29일(화) 밤 2시 방송된다.
lifenews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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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일으키는 불산 치료법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청주 LCD 화학공장에 이어 삼성반도체 화성공장까지 이름조차 생소하던 ‘불산’이 1년 사이 3번이나 누출됐다. 일반적으로 불산은 피부조직과 만나 국소적으로 조직괴사를 발생시키는 화학화상과 함께 몸속으로 침투해 칼슘 등 전해질 수치를 떨어뜨림으로써 2차적인 증상까지 야기해 우리 몸에 더 치명적이다.
◆입자가 작아 피부 침투율이 높은 화학물질불산은 유리 부식이나 주물의 모래 제거, 스테인레스 표면처리에 주로 쓰이는 탓에 산업체, 그 중에서도 반도체 공장에서 웨이퍼를 세척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소량이기는 하나 화장실 청소제와 치약, 화학비료, 농약 등에도 함유돼 있다.
이처럼 산업체나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하는 불산이지만 유리나 금속을 녹일 만큼 독성이 강하고 다른 할로겐 이온보다 입자가 작아 다른 화학물질보다 위험하다. 소량의 누출에도 영향력과 피해정도가 큰 탓에 정부에서도 위험 유독물질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불산을 취급하는 산업체 역시 유독물질지도점검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 불산 노출 기준 ‘0.5ppm'미국환경보호국에서는 불산에 대한 산업안전기준으로 1ppm 이상이면 악취가 나고 3ppm 이면 눈과 인후두에 자극이 생기며 8시간을 기준으로 최대 3ppm 이하로 노출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15분 이내 최대 노출 허용치를 6ppm,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기준을 20ppm으로 정하고 30ppm 이상이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했다.
우리나라 역시 위험성 화학물질에 대한 권고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 불산의 허용치는 0.5ppm이다.
◆체내로 침투해 근육을 마비시키는 화학화상 지난 1월 28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 저장탱크의 밸브를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불산 용액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도착한 근로자 5명은 가장 먼저 응급처치를 받았다. 특히 A씨는 다량의 불산 가스에 노출돼 피해 정도가 다른 근로자보다 심했다.
A씨는 응급실 도착 후 심정지가 발생했고 의료진은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7~8분 후 심장이 다시 뛰었지만 의식불명(코마) 상태가 이어졌다. 이어 화상전문병원인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부정맥이 지속되며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아 결국 사망했다.
이처럼 불산은 피부조직과 결합해 부분적으로 괴사를 일으키는 일반 화학화상과 달리 몸속으로 침투해 우리 몸의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해도 내적으로 문제를 야기한다는 면에서 더 위험하다.
몸에 들어온 불산은 칼슘, 마그네슘 이온과 결합해 대사작용을 일으켜 근육을 움직이는데 필수인 칼슘 수치를 떨어뜨림으로써 전신 마비를 일으킨다. 심하게는 심장까지 영향을 미쳐 심실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실세동(부정맥)을 야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기체 상태의 불산을 흡입하면 상기도에 출혈성 궤양과 폐부종이 생기고, 액체 상태의 불산이 피부에 묻으면 화상 증상이 나타난다.
◆노출 부위 물로 씻고 칼슘 수치 유지해야 불산 노출 시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응급치료법은 실온의 물로 10분 이상 환부를 씻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도 부분적으로 노출되거나 몸에 닿았을 때 가능하다.
전신이 불산 가스 또는 액체에 노출됐다면 곧바로 인근의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조기 치료가 앞으로의 치료시기, 경과 등을 좌우하는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 전문적인 화상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산과 염기 화학물에 노출되면 치료 시 세척 이외에는 별다른 중화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불산은 중화제의 개념으로 상처 부위에 전해질 보충제인 칼슘 글루코네이트를 젤이나 액체 상태로 바르거나 피하 주사한다. 통증을 억제하고 조직 괴사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다. 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딱지가 생기면 가피제거술을 시행한다.
넓은 부위가 노출됐다면 체내 칼슘과 마그네슘 농도를 반복 측정해 적정 수치를 유지하도록 보충하는 치료를 실시하며 증기를 흡입했다면 칼슘제제로 흡입 치료를 처방한다. 불산으로 인한 피해가 6시간 또는 최대 24시간 후부터도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근접 관찰이 필요하다.
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임해준 교수는 “체내로 침투한 불산은 칼슘과 반응해 근육을 마비시키고, 심장에도 영향을 미쳐 심장 기능까지 저해하는 만큼 다른 화학물질보다 우리 몸에 치명적이다”며 “불산에 노출됐을 경우 실온의 물로 10분 이상 환부를 씻고 화상전문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4시간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근접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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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중년 여성만의 고민 아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0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