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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1월 17일 2021년 의약외품 허가·제도 설명회 개최 2021-11-1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오는 17일(수) 온·오프라인으로 ‘2021년 의약외품 허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허가 등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전자허가증 도입 등 의약외품 관련 최근의 제도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허가·신고 절차와 허가 사례 ▲의약외품 전자허가증 도입 안내 ▲최근 의약외품 관련 법령 개정사항이다.


이번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 참석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설명회 참석 사전신청 접수는 11월 2일부터 시작하며, 사전신청자 중에서 현장 참석자를 선정해 개별 회신 예정이다.
온라인 참여 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사전신청자는 문자·전자우편으로 받은 설명회 접속주소(URL)로 참여하면 된다.


식약처 첨단제품허가담당관은 “이번 설명회가 의약외품 품목허가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계에서 품목허가 신청서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의약외품 허가제도를 개선·보완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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