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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대한피부과의사회 주최 첫 국제 학회서 메인스폰서 참가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 보툴리눔 균주 기원 규명에 대한 중요성 전달 2019-04-0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가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코리아 더마 2019(Korea Derma 2019)’ 런천 심포지엄에서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역사와 보툴리눔 균주 규명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정현호 대표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백신 등 타 생물학적 제제와 달리 인체 외래 물질인 보툴리눔 균주가 주 원료이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가 해당 원료의 출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관련 업체는 의사와 환자들에게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고 있는 보툴리눔 균주의 기원을 상세히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나보타의 보툴리눔 균주 기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대웅제약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투명하게 밝히라”며 “만약 문제가 있다면 메디톡스는 모든 민형사 책임을 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메디톡스는 이번 학회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참가했으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3종(메디톡신, 이노톡스, 코어톡스)과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학회 내 최대 규모의 홍보 및 이벤트 부스에서 적극 홍보했다.
이외에도 메디톡스는 학회 기간 중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6개의 단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중 최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해 내성 발현의 위험성을 낮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에 대한 세미나가 국내외 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메디톡스 오용기 마케팅 이사는 “코어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 대한 메디톡스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연구 역량이 융합되어 개발된 신개념의 의약품이다”며,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코어톡스가 핵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더마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한 첫 국제 피부과 학회로 글로벌 미용성형 분야의 중심지인 한국의 최신지견과 기술에 관심을 높은 세계 49개국의 피부과 전문의 약 1,400명이 참석했다.
메디톡스는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두바이 더마, 세계안티에이징학회(AMWC), ‘중남미피부과학회(RADLA)’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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