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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즈피부과 오창근 원장, 제13대 대한피부과의사회 차기 회장 선출…첫 비수도권 개원의 2021-11-1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부산 오즈피부과 오창근 원장이 지난 7일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오창근 차기회장은 대한피부과의사회 역사상 첫 비수도권 개원의로 회장에 선출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창근 차기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들에게 행복을 주며, 회원이 주인이 되는 피부과의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며,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피부과 전문의 단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오창근 차기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피부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부산의대 피부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부산 오즈피부과 대표원장으로 대한피부과학회 부회장, 대한피부과의사회 감사, 대통령 의료자문의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피부과의사회는 피부과전문의로 구성된 단체로 2,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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