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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주 세계 예방접종 주간]예방접종으로 연간 350~500만 명 살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부터 더 많은 사람을 보호하고 전세계 국가와 협력해 예방 접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세계예방접종주간으로 지정했다. 예방접종은 일차 의료에서의 핵심적인 요소이자 건강을 ...
2024-05-0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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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총 41개 지역거점공공병원 선정…948억 원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2일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사업에 따른 ‘의료기관별 혁신계획’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병원 경영혁신 지원’사업은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의료개혁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에 기여한 공공병원의 경영정상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료원 35개소, 적십...
2024-05-0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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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은?
올해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과 2025년 보건의료 R&D 투자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부는 5월 2일 서울시티타워에서 제2차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해 ▲제3차 보건의료기술육성기본계획(2023~2027) 2024년 시행계획(안), ▲제4차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촉진계획(2020~2024...
2024-05-03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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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소아·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실태조사 최초 실시…소아·청소년 16.1% 정신장애 경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가 처음으로 발표됐다. 그간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실태조사는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5차례 실시됐다. 이번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것이다.보건복지부(장...
2024-05-02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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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시행계획’공고…별도 정원 추가 배정 등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5월 2일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시범사업은 적정 수련시간을 규정하고,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을 조속히 단축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전국 218개 수련병원·기관 중 희망하는 병원 참여 가능 시범사업은 전국의 218개 수련병원·기...
2024-05-02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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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혈당검사지 개봉 후 사용 가능 기간 표시 등 80대 과제 선정 개선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의약 규제혁신 3.0’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규제혁신 3.0 과제는 현장 중심의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소상공인·국민 등이 느끼는 불편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소상공인’, ‘국민’, ‘미래’, ‘디지털’ 4가...
2024-05-02 임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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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4명 중 1명, 65세 이상 절반 ‘대사증후군’…소득·교육수준 낮을수록 유병률 UP
19세 이상 4명 중 1명, 65세 이상 절반이 ‘대사증후군’이고, 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코로나-19 후에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 팩트시트 핵심 변화 내용 심장대사증후군학회(회장 길병원 심장내과 한승환 교수, 이하 심대학)는 지난 4월 26일 여의도콘래드...
2024-05-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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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대한의사협회 VS. 대한한의사협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4월 29일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대상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첩약의 치료 효과가 좋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이 더해져 총 6개 질환으로 확대됐다. 또한 2단계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
2024-05-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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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확정, 의정갈등 계속…의료계 “원점부터 재검토” 강조
2025년 의대 증원 규모가 거의 확정된 가운데 의정 갈등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29일 영수회담은 물론 여야가 ‘의대 증원’에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의료계는 “의대 증원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은 물론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이 취임, 새 집행부...
2024-05-01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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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 결과, 의료기관 28개 등 44개 기관 추가 인증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원장 홍창권)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이하 ‘기관위원회’) 평가·인증 결과 44개 기관(2023년 평가대상)을 추가 인증했다고 밝혔다.2023년 1월 평가계획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2024년 4월까지 96개 기관에 대한 평가를 완료한 결과 44개 기관을 추가 인증한 것으로, 유형별로는 의료기관(28개), ...
2024-05-01 임재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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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각종 사칭 피해 급증…방통위,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 발령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유영상)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방통위 온라인피해365센터와 온라인피해지원협의회는 유명 쇼핑몰 사칭 사이트, 가족 사칭 사기(피싱·스미싱), 유명인 사칭 연애빙자 사기에 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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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건립, 예타기간 6개월로 단축
경찰병원 아산분원(550병상 규모, 아산시 초사동)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충청남도에 따르면 예타 수행 기간이 기존 9개월에서 6개월로 짧아진다.오는 10월경 예타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국비는 약 4,32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경찰병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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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 하루 평균 5.9건 발생, 토요일 최다 발생
최근 외부 활동과 고속도로 이용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졸음운전을 비롯한 나들이철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1만 765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다. 요일 중에는 토요일(하루평균 6.8건)이 가장 많았다.◆졸음운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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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2025년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 이번 연장은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하기 위한 조치이다.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하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어 추가 계도기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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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3년 지식재산 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영업비밀을 보유한 기업 2곳 중 1곳은 “영업비밀 유출범죄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특허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지식재산 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4월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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