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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오지호 1년 후 재회로 '해피엔딩' 결말
  • 기사등록 2013-05-28 17:11:06
  • 수정 2017-03-04 2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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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오지호가 1년 후 다시 재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마지막 회에서는 미스김(김혜수)가 계약기간 만료로 와이장을 떠난 후 1년 뒤 미스김과 와이장 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지방물류창고로 발령난 장규직(오지호)이 그 곳에서 가스유출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창고에 갇혀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그 때 미스김은 스페인으로 떠나기위해 공항으로 가고 있던 상황.
 
이어 미스김은 바로 규직이 갇혀있는 공장으로 달려가 119 구조대원에게 재난인명구조 자격증을 보여주고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던 규직을 무사히 구출해냈다.
 
그런 미스김에게 규직은 "우리엄마가 그렇게 된 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그러니까 (스페인에) 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규직의 진심어린 말에도 불구하고 미스김은 본인의 선택대로 다시 스페인 여행길에 올랐다.
 
그 후 1년의 시간이 지나고 미스김은 와이장의 동료였던 정주리(정유미)로부터 와이장 식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적힌 편지를 받았다. 그를 통해 미스김은 규직인 아직도 본사로 돌아오지 못하고 지방물류창고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미스김은 한국으로 돌아와 규직이 근무하고 있는 물류창고에 면접을 보러 향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는 다시 시작 될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직장의 신>의 후속으로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으로 나선 <상어>가 오는 5월 27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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