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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병원계 이모저모⑦]계명대, 삼육서울, 양산부산대병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5-11-17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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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삼육서울병원‘2025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성료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이 지난 16일 삼육보건대학교 U관 소강당에서 지역 개원의 및 의료인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일차진료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 최신 진료 가이드라인, 진료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좌는 최신 의료지식과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에서는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췌담도 질환(소화기내과 신해광 과장) ▲관절염에서의 초음파 활용(류마티스내과 전혜지 과장) ▲그레이브스병의 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박준 과장) ▲인지기능 저하의 평가 및 약물치료(신경과 이지훈 과장)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제2세션에서는 ▲개원의를 위한 천식의 진단과 치료(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지은 교수) ▲변이형 협심증(심장내과 이민호 과장)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부종(신장내과 박지훈 과장) ▲일차진료 환경에서의 불안장애(정신건강의학과 서태연 과장) 등 실제 임상 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며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개원가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임상 경험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해 큰 도움이 됐다”, “실제 진료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얻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거승 병원장은 “지역사회 의료진과 양질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삼육서울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 발전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장, 양산부산대병원 희귀질환 지원 현장 방문

지난 14일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을 방문해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 현황과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 수행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서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양산부산대병원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희귀질환 전문기관 운영 현황 ▲진단지원사업 추진 과정 ▲권역 내 환자 지원을 위한 기반 조성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담당하는 진단검사의학과 분자 유전검사실을 둘러보고 장비 운영 및 검사 환경을 확인했다.

아울러 병원 부지 내 ‘RMHC 양산 하우스’도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희귀질환 환우회 가족들을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희귀질환은 질환의 다양성과 희소성으로 환자와 가족분들이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의료진들의 희귀질환 진료 현장의 의견부터 환우와 가족분들의 목소리까지 충분히 검토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종근 사업단장은 “경남·울산권 희귀질환자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관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의료·연구·상담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희귀질환 거주지 완결형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며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간호대학, 홍콩대 간호학과와 공동 포럼 개최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김혜영)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홍콩대학 간호학과와 공동으로 ‘The 15th Hong Kong International Nursing Forum cum International Forum on Proactive Health and Ageing’을 개최했다.

‘Cross-Disciplinary Innovation and Nursing Leadership: Advancing Health, Shaping a Future of Excellence’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다양한 해외 대학의 간호학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와 의견을 활발히 공유하고 향후 대학간 협력 관계의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오는 2026년 1월에는 간호대학 학생들을 선발하여 홍콩대학에서 진행하는 Winter Exchange Programme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혜영 학장은 “이번 홍콩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2026 HKU Winter Exchange Programme을 통해 학생들이 아시아권 의료환경과 간호교육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시야를 한층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간호대학은 다양한 해외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세계적 수준의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우리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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