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감염학회(회장 김예진)가 지난 4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제29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우선 ‘소아청소년 감염증에서 항생제 치료 최신가이드라인 리뷰’를 통해 항생제 내성 그람음성균과 칸디다 감염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검토하고, 소아에서의 요로감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했다.

‘소아청소년에서의 항생제 내성균 감염의 특징과 치료 및 관리’세션에서는 내성균의 면역학적, 미생물학적 기전부터 외래에서 만나는 내성균의 특징과 치료전략 및 중환자, 장기입원 환자에서의 내성균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내성균 감염의 대응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외에도 후원심포지엄에서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의 역할과 인플루엔자 예방전략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기욱(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홍보이사는 “이번 연수강좌의 최대 특징은 개원가 참석을 최대한 고려한 일정으로 진행했다는 점이다”고 설명했다.
김예진(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회장은 “감염병의 역학이 빠르게 변화하며, 항생제 내성문제와 치료제 선택 및 백신을 이용한 전략 등에 대한 최신지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의학지견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소아감염학회는 오는 11월 28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호흡기감염에서 항생제 적정사용, ▲다기관 폐렴의 원인병원체, 임상양상, ▲중환자실 호흡기감염 등 국내 데이터들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