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 김완호)가 지난 5월 28일 AICESS와 대한정형외과의사회 김완호 회장, 김형규 수석부회장, AICESS 정민기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 계획 수립 ▲외래진료 AI 프로그램 개발 ▲신약·의료기기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완호 회장은“미래의료는 정밀하게 예견되는 예방적이고, 개인 맞춤화, 환자 의사가 서로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의료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점 등에 대해 상호 공감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회원들이 AI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배우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AICESS는 반도체 장비 및 부품의 세정, 코팅 사업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