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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자가 콩팥검사 키트지 배포 캠페인’ 진행…조기 진단의 중요성 강조 - 소변검사를 통한 만성콩팥병 조기 진단
  • 기사등록 2025-04-09 2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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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가 만성콩팥병 조기 진단을 위한 일환으로 ‘자가 콩팥검사 키트지 배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콩팥 건강 개선을 위한 10년 비전인 ‘KHP 2033’(Kidney Health Plan)의 일환이다.  

‘KHP 2033’(Kidney Health Plan)은 2033년까지 ▲예상 만성콩팥병 환자 수 10% 감소 ▲당뇨병 말기콩팥병 환자 비율 10% 감소 ▲말기콩팥병 환자의 재택치료(복막 투석 및 장기이식) 비율 33%로 증가 등을 미션으로 제안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콩팥 건강 개선을 위한 10개년 비전인 'KHP 2033'(Kidney Health Plan)의 일환으로 대한신장학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은 대한신장학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2025년 4월 말까지이며, 키트 배송은 2025년 5월 10일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콩팥병 고위험 환자들은 대한신장학회 회원 소속 병·의원에서 의료진 상담을 통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대한신장학회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질환 예후 개선을 위한 'KHP 2033' 실현을 위해 2025년에도 만성콩팥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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