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간호국 김성경 국장이 지난 25일 제20대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신임 김성경 회장은 “△간호법 시행 관련 간호사의 업무범위 명확화 △신규간호사 공통교육 프로그램 적용 △경력간호사 교육참여 기회 확대 △부산시병원간호사회 조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확대를 강조하겠다“라며, “부산광역시병원간호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호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