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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병원계 이모저모①]양산부산대, 전북대, 한양대구리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소식
  • 기사등록 2024-11-21 2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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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제주 권역 의료기관 대상 맞춤형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 훈련 실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가 지난 15일 제주 권역 소재 의료기관 5곳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우리가 지키는 맞춤형 감염병 대응 모의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도상 훈련의 목적은 제주 권역 내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증상에 따른 단계별 공동대응으로,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 시스템의 신속하고 유연한 협력과 위기대응 능력 강화이다.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권역 단위 모의도상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맞춤형 훈련이 가능하도록 현장중심의 시나리오 개발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사용적합성센터,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 사용적합성센터(센터장 윤지욱)가 지난 8일,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의료기기 사용적합성(IEC 62366-1: 2015+AMD1:2020)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KOLAS 공인시험기관은 시험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국제적인 공신력, 객관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윤지욱 센터장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에게 KOLAS 공인인증 사용적합성평가를 포함한 인허가 통합지원을 통해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세미나 개최 

전북대학교병원(양종철 병원장)이 2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청, 지방자치단체, 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교육청 등 아동학대 관련 기관 약 1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계 강화와 실무 역량 제고”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 진행됐다.


◆한양대구리병원 ‘2023년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최우수 등급 1등급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10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며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다.”라며, “한양대구리병원은 앞으로도 우울증 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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