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필수의료 투자 강화 추진현황 및 계획은? - ‘5․3․2’투자계획 수립, 현재까지 1조 2천억 원 투자
  • 기사등록 2024-07-11 22:04:54
기사수정

정부가 7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위원장 노연홍)’를 개최해 필수의료 투자 강화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필수의료에 2028년까지 ‘10조 원 + α’를 투자하기로 하고, 공급부족 대응 분야에 5조 원, 수요감소 대응 분야에 3조원, 진료연계협력 분야에 2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5․3․2’ 투자계획을 수립, 현재까지 1조 2,0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해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급이 부족한 중증․응급환자 및 고난이도 질환 대폭 보상

◆(분만-소아) 분만인프라 유지 및 중증소아 수가 대폭 강화

◆(연계-협력)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환자에 대한 진료 협력 강화

특위는 “앞으로 필수의료 투자 우선순위 및 투자 원칙을 정립하면서, 상대가치, 환산지수 등 現 행위 중심 수가를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동시에 가치기반 중심의 대안형 지불제도 도입 등 보상과 관련된 개혁방안 논의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필수의료 투자 강화 추진상황(건강보험)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6208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길리어드, 셀트리온, 입센코리아, 한국애브비,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월 제약사 이모저모]동화약품, 메디톡스, 멀츠, 셀트리온, GC녹십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7~8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신풍제약, 셀렌진, 엔지켐생명과학, 한미약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