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이사장 하용찬)가 오는 10월 21일(토)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골다공증 등의 발병원인과 최신치료 경향을 주제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골다공증 등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의 발생원인, 검사방법, 약물치료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학교수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총 4개 세션, 8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골다공증의 발생원인과 검사 및 치료방안’을, ▲두번째 세션은 ‘퇴행성관절염의 약물치료 및 최신 수술기법’, ▲세번째 세션은 ‘자연성근감소증의 원인과 다양한 치료 및 운동법’, ▲네번째 세션은 ‘시니어의 노화방지와 건강유지를 위한 첨단의학’으로 진행되며 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골대사학회 하용찬 이사장은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해당 질환에 대한 이해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세월이 흐를수록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골다공증, 근감소증 등을 갖고 있거나 앞으로 있을 분들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4점이 제공된다. 또한 의료인 뿐 아니라 해당 질환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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