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14개과가 10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발표한 2023년도 제66차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응시자 2,885명 중 2,807명이 최종 합격해 97.2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차시험(필기시험) 합격률은 98.74%, 2차시험(실기시험) 합격률은 98.52%로 나타났다.
25개 전문과목 중 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안과·피부과·비뇨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예방의학과·직업환경의학과·핵의학과 등 14개과목은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최저합격률은 13명이 불합격한 응급의학과로 90.50%로 확인됐다.
최다합격자수는 내과(589명), 최저합격자수는 핵의학과(2명)로 조사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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