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1,775명 증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0월 2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8만 275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4,227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6만 6,048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775명 증가했다.
◆23종 시설 총 8,948개소 점검
10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4,357개소), 오락실·멀티방 등(1,161개소) 등 23종 시설 총 8,948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3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95개반, 311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95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