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점검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2,560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0월 14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8만 6,820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6,53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7만 286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560명 감소했다.

◆23종 시설 총 1만 5,756개소 점검
10월 14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7,112개소), 실내체육시설(3,475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5,756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21건에 대해 현장 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16개 반, 526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48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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