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방역상황 점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전일 대비 1,571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1월 7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945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1만 60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6만 336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571명 감소했다.
◆10개 시‧도 종교시설 점검 등
11월 7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식당‧카페(5,416개소), 실내체육시설(555개소) 등 23종 시설 총 1만 3,422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방역수칙 미준수 8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69개 반, 184명)으로 심야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91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종교시설(5,962개소)를 대상으로 10개 시‧도(2,288명)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