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한독, 암젠코리아, 목암연구소 등 제약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릴리, 인슐린 발견 100주년 맞아 전 직원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 진행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전 직원이 함께하는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100분 함께 걷기 챌린지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아 본사인 일라이 릴리가 세계 최초로 인슐린을 상용화한 것을 기념하고 당뇨병 환우들을 위해 지속적인 헌신을 해온 온 릴리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개별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임직원이 가족, 동료, 친구 등과 함께 100분을 걸은 뒤 참여 결과를 전 직원과 온라인 상에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의 챌린지 참여 시간은 1분에 100원씩 기부금으로 누적되며 해당 금액에 회사가 1대 1로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 저소득층 당뇨병 환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릴리 알베르토 리바 대표는 “올해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다. 이를 기념해 소중한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걸으며 당뇨병 환우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당뇨 분야 리더십을 바탕으로 희망적인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독, 제50회 약연상 시상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와 지난 4일 서울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제50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 50회 약연상 수상자로는 ▲하충열(서울지부) ▲박근희(서울지부) ▲유재신(광주지부) ▲정규형(대전지부) ▲이경복(강원지부) 약사 총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암젠코리아, 키프롤리스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 주 1회 병용요법 승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성분명: 카르필조밉)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서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d)에 대한 주 1회 용법용량 추가 및 다라투무맙과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dD)으로 지난 4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프롤리스는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레날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Rd) 또는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d)으로 지난 2017년 허가를 받은 치료제다.
이번 용법용량 개정에 따라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의 병용요법은 주 1회 및 주 2회 용법 모두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암젠코리아 항암제사업부 김미승 상무는 “키프롤리스의 이번 용법용량 및 요법 확대승인으로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 특성에 맞는 보다 최적의 치료 대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키프롤리스 기반의 다양한 치료 요법이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기대여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사명 아래 변화하는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 환경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암연구소, LNP 과제 서울대·가톨릭대팀 선정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 이하 목암연구소)가 ‘2021 오픈이노베이션 연구 과제’ 공모에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Nathaniel S. Hwang(황석연)교수팀과 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박우람 교수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의 주제는 mRNA 기반의 백신과 치료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신규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개발이다.
이번 과제에 선정된 각 교수팀은 mRNA 전달 효율이 높은 신규 지질 디자인과 합성을 진행하고, 목암연구소는 합성된 지질을 이용한 LNP 생산, 분석 및 효능 탐색을 담당한다.
목암염구소는 과제가 진행되는 1년간 연구비를 전액 지원하며 LNP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 연구 결과를 통해 자체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희귀질환,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에 LNP 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목암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특허에 저촉되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월한 신규 LNP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조응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