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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주문 제작 케이크 등 총 147건 수거…21개 제품 부적합 ‘판매 중단 및 폐기조치’ - 온라인 주문 제작 케이크 수거‧검사 결과
  • 기사등록 2021-04-30 01: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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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가 최근 누리 소통망(SNS) 등에서 인기가 많은 주문제작 케이크 및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 총 147건을 수거·검사해 기준·규격을 위반한 21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폐기조치 했다.
총 147건의 케이크를 수거·검사한 결과 빵류에 사용할 수 없는 보존료(소브산) 검출 5건,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검출 5건, 타르색소 기준 초과 6건, 타르색소 미표시 5건이 적발됐다.
해당 제품을 제조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3개월 내 현장 점검을 통해 기준·규격 위반 등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케이크 크림을 쉽게 오염시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은 독소를 분비해 식중독을 유발하며, 손을 깨끗이 씻지 않고 음식을 다루거나 세척·소독이 미흡한 기구·용기 등을 사용할 경우 오염된다.
따라서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작업대, 거품기, 크림을 짜는 주머니, 주머니 입구에 꽂는 깍지 등 크림 제조 시 사용되는 도구를 꼼꼼히 살균·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는 “이번 수거·검사는 코로나19로 최근 온라인 판매가 증가한 주문제작 케이크 및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경향을 분석해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인기 제품을 집중 수거·검사하는 등 유통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온라인 주문 제작 케이크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 정보는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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