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폐경학회(회장 채희동,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4월 8일 사무국 개소식을 갖고, 안정적인 학술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 제11대 회장 최 훈 / 제8대 회장 김정구 / 제15대 현 회장 채희동 / 제5대 회장 이홍균 /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이필량 / 제14대 회장 김 탁)
채희동 회장은 “그동안 임원진이 변경될 때마다 사무국도 옮겨 다닐 수 밖에 없었지만 이번에 사무국을 개소하게 됨에 따라 보다 발전적인 학술활동 뿐만 아니라 회원 교류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대한폐경학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학회 이필량(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하여 “대한산부인과학회 자학회이기도 한 대한폐경학회가 사무국을 마련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폐경학회 회원분들의 학술활동 증진 및 친목을 도모하는 훌륭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사무국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한 이홍균, 김정구, 박형무, 최훈, 김탁 대한폐경학회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1992년 창립한 대한폐경학회가 창립 29주년 만에 사무국을 개소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 제11대 회장 최 훈 / 제8대 회장 김정구 / 제15대 현 회장 채희동 / 제5대 회장 이홍균 / 제 10대 회장 박형무/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이필량 / 제14대 회장 김 탁)
한편 이번 개소식은 COVID-19 속에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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