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여승근 교수가 오는 4월 3일~4일 개최되는 대한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원상 학술상을 수상한다.
여승근 교수는 25편의 연구논문을 출판했으며, 뛰어난 이과학회 활동 경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여 교수는 안면신경 관련 임상연구와 중이염관련 기초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이과학회는 지난 5년간 국내 이과학 분야에서 이룩한 연구업적이 뛰어난 1인을 선정하여 고(故) 이원상 교수의 유족 및 동료들의 기부로 설립된 이원상 기념사업회의 후원을 받아 이원상 학술상을 2015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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