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가 1월 23일 기준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165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2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4,35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2,26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2,093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65명 증가했다.
1월 23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 이중 1명은 고발, 다른 1명은 계도했다.
◆23개 분야 총 2만 4,636개소 점검
1월 2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1,298개소, ▲학원 3,522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4,636개소를 점검했다.
방역수칙 미준수 192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48개반, 612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40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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