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진행한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2,200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4월 24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7만 6,20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4.33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만 1,874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2,200명 증가됐다.
◆22개 분야 총 1만 1,892개소 점검
4월 24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4,265개소, ▲학원 2,257개소 등 22개 분야 총 1만 1,892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5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04개반, 501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866개소를 대상으로 한 특별점검을 했다.
◆방역수칙 위반행위…계도 7,223건 조치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고발 266건, 고발 진행 239건, 행정명령 2,103건, 계도 7,223건을 조치(2020.12.10~2021.4.24)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22시 이후 운영시간 제한 위반, 마스크 착용 미흡 등으로 확인됐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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