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응급의학회가 오는 16일(목) 오전 10시 명지병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응급실의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나타나는 응급실의 변화, 장기간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응급환자 및 중환자 진료 프로세스 문제 등을 짚어보고 학회와 소방, 중앙응급의료센터 차원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대한응급의학회 류현욱 정책이사, 이경원 대외협력이사, 백진휘 무임소이사 등 학회 임원진과 화홍병원 최석재 응급의학과장, 이대목동병원 남궁인 교수 등이 참여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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