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회장 김재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첫 근거기반 가이드라인 발표를 예고하고 나섰다.
김재규 회장은 “현재 유럽 등 일부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준비하는 가이드라인은 현재 발행된 가이드라인 중 거의 유일한 근거기반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최고 수준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새로운 치료방법에 대한 것들이 대거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아직 추가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들을 소개할 수는 없지만 삼제요법 등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운 가이드라인 발간과 함께 임상 현장에서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도적 지원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인 헬리코박터학회로는 한국, 일본, 유럽이 인정을 받고 있으며, 이중 한국의 경우 국제적인 지명도도 높은 상황이다.
최근에는 NEJM 등 세계 최고수준의 논문결과들이 발표되면서 국제적인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