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보건의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4일(수)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2층)에서 개최된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더불어민주당)의원이 주최하고, 한·중남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남미와의 경제교류 협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 의료기기 및 화장품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 및 구체적 방안과 대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중남미 의료보건 시장 및 진출기회(전승렬 전문위원, KOTRA), ▲중남미 의약품 진출사례 및 진출방안[강경두 ㈜셀트리온헬스케어 LATAM 팀장]에 대한 발제 후 지정토론[전비호 성균관대학교 교수(전 주멕시코대사), 이혜영 COESAM 대표, 정완길 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원장, 김태형 KOHEA 전무],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문의 :한·중남미협회 (02-539-4871 / main@latinameirca.or.kr)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관련기사

• 의협 총선기획단 이필수 단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면담…보건의료정책 제안
• 의협 이필수 총선기획단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면담…보건의료정책 제안서 전달
• 분당서울대병원 허찬영 교수 ‘2019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선정
• 10월 24일부터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시행…3년마다 실태조사, 5년마다 종합계획 수립
•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 보건의료인력지원전문기관 지정·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