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가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2019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허찬영 교수가 보건의료 혁신 창업 활성화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허찬영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중개연구의 주체자로서 다양한 기초응용 연구 및 임상시험을 수행해 보건의료기술의 발전에 일조했으며, 분당서울대병원 창업보육센터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원내 기술 사업화를 장려하며 국내 보건의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 현장에서 창출되는 성과들을 발굴하여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현재 ㈜오스펌과 ㈜에이치앤바이오의 대표이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허 교수는 “앞으로도 병원 내 연구 현장의 우수한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내 보건의료 산업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사업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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